[CGM] 기독교복음선교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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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MBC는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것을 즉각 사죄하라!



MBC<실화탐사대>는 3월 27일 수요일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의 자세는 찾아볼 수 없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입장을 반영하지 못했다. MBC<실화탐사대>는 정명석 총재에 대한 과거자료를 인용, 마치 현재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처럼 시청자들을 호도했으며 또한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가정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식으로 방송했다.

먼저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이 땅에 실현하자는 이념을 실천해왔다. 이 땅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마태복음 24장 22절에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을 실천해 왔다.

MBC<실화탐사대>는 선교회를 반대하는 세력들과 결탁하여 문제성 있는 신도들의 잘못되고 거짓된 이야기들을 방송 전반에 걸쳐 보여주어,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고 모욕했다.  

또한 정명석 총재가 자신을 메시야라고 지칭한 데에는, ‘구원하다’는 의미로서, 아픔에서 회복을, 방황과 속박에서 참 자유를, 절망에서 희망을, 무지에서 진리를 알게 한다는 맥락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나 MBC<실화탐사대>는 마치 부적절한 행위를 위해서 정명석 총재가 신도들을 세뇌시켜온 것처럼 진실과 다른 잘못된 방향으로 방송했다.

정명석 총재는 이제 겨우 10년의 형을 마치고 사회에 점점 적응해가고 있다. 이러한 입장과 상황을 무시한 채, 지난 1999년 SBS방송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또 한 번, 정명석 총재의 이미지를 잔인하게 짓밟았다.

정명석 총재는 출감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5시 설교와 수요 주일 설교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안위와 건강을 뒤로한 채, 매일 남녀노소 수십 수 백 명의 제자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피땀을 흘려왔다.

정명석 총재의 삶을 왜곡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방송한 MBC<실화탐사대>는 즉각 사과하라!

또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남매의 갈등이, 마치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남매를 조정해 아버지를 외면한 것처럼 보이게 묘사했다. 종교에 대한 견해차에서 갈등이 시작했지만, 아버지와 남매가 멀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부모가 선교회 반대세력의 사주를 받아서 불법적으로 약을 먹여 자녀를 납치한 후에 감금해서 강제로 배교를 강요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가족의 갈등은 있어도 의절 수준의 고통은 없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결코 종교를 위해 부모와 의절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이 또한 충분히 MBC실화탐사대에 전달했음에도 그러한 사실은 외면하여, 부모가 반대세력의 조정으로 자녀에게 수면제를 먹여, 감금하고 가학적 배교 교육을 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이 또한 공정한 방송의 자세를 버린 것이다.

더불어 방송 주인공이었던 남매가, 가족의 치부가 방송에 나가지 않기를 원하여 MBC실화탐사대 측에 끝까지 방송을 원치 않는다고 전달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방송했다. 이 또한 개인의 생활과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행위다.

이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이 모든 사항에 대해 끝까지 철저히 대응해나갈 것임을 공표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동은 MBC실화탐사대 왜곡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상처 입은 십 수만 회원에게 진정성 있게 사죄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앞으로 정명석 총재와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더욱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올바른 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


2019년 3월 28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동

성명서 원문 : [CGM] http://www.cgm.or.kr/w/cgm/news?id=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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