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下]
▲월명동을 안내하는 표지석
20년 전 입교한 교인 “총재님은 방송에서 보도한 그런 분 절대 아냐”
“방송에 나온 정 총재 장면, 모두가 편집해서 교묘하게 조작 된 것”
<中>편에 이어
그는 “고교 2학년 때 한창 미래에 대한 고민과 풀리지 않는 신앙의 방황 시기에 총재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경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속 시원히 풀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잃었던 신앙과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SBS 방송에 나온 단체가 이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전 아무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비록 3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제가 접해본 총재님은 방송에서 보도한 것과 같은 그런 분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에서 가장 크게 부각된 부분이 바로 이성 문제였다. 하지만 저는 총재님의 말씀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부분이 바로 이성에 관한 것이었다. 총재님의 말씀 핵심중 하나가 창조목적 타락론이다 총재님께서는 10대 신도들에게 이성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하나님께선 이성 문제를 싫어하신다. 절대 타락하지 말아라. 10대들은 이성에 빠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만들어라는 말씀을 들으며 기독교에서 보는 그들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제가 기성교회에 실망했던 점이 바로 이성 문제였다. 그들을 비난하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중 교회를 신앙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늘과의 신앙을 하는 신성한 곳에서 형제사랑 자매사랑이란 명목 아래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이성의 문제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SBS 방송을 보고도 전도된 교인, 월명동 예배 장면에 감동 받아
미투사건 이후 '성범죄사건' 증거 없음에도 피해자 말만 듣고 처벌
그는 또 “방송에 나왔던 장면, 즉, 총재님이 여자들과 수영장에 있는 장면, 춤추는 장면 등은 악의적인 편집으로 왜곡 보도했다는 것을 반박비디오를 통해 알게 되었다.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진실을 말해야 하는 언론이 모든 진실을 왜곡한 채 무차별 마녀사냥식으로 총재님을 매도하는 모습, 정말 이건 아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모든 진실은 통하는 법이기에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 총재님은 이러한 모든 비난을 혼자 견디고 계신다. 너무 사랑이 많으신 분이기에 그런 것 같다. 생명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분이기에 총재님께서는 감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 또한 99년에 SBS 방송을 본 후에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 당시 저는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JMS가 이단이라는 사상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그런데 99년 SBS방송(월명동에서 예배 드리는 장면)을 본 당시, 저는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때 나는 놀랐다. 세상에 어쩌면 이럴수가….. 저 단체는 학교 선생님들께 이단 중에 가장 최첨단의 이단이라 배웠는데… 예배를 저렇게 고상하게 드리네… 와~ 저렇게 멋있는 군중 오케스트라단이 있다니… 자연속에서 어쩜 저렇게 고상하고 멋있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지? 나도 자연 속에서 멋있게 찬양하고 싶은데… 저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서 “총재님은 너무나 위대한 사상을 갖고 계시며, 몸소 실천의 삶을 보여주신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치에코, 류재복 대기자, 다꾸야
그는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일명 JMS로 잘 알려져 있다. 총재님의 억울함을 밝혀 달라는 부탁을 기자님께 드리고 싶다. 총재님은 1978년 상경해 서울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쳤다. 총재님의 솔선수범 정신과 인격에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총재님을 존경하고 따랐다. 그 결과 1990년에는 2만명의 회원을 갖춘 단체가 되었고 현재도 약 10만명의 청.장년들이 총재님을 신앙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으며 세계 70여 개국의 청년들도 정 총재를 지도자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총재님의 제자들중 총재님을 몰아내고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고 싶었던 자들과 우리 교단을 탈퇴후 총재님을 악평해오던 K가 1999년 총재님에 대해 좋지 않은 방송을 나오게 했다. 그리고 총재님이 외국으로 나가게 됐다. 그 후 K가 총재님을 반대하는 단체를 조직하고 언론을 이용해 총재님에 대한 온갖 악평을 했고 우리 단체를 탈퇴한 여성들을 사주해 총재님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고소고발을 하게 했다. 미투사건 후 성범죄 사건 증거가 없음에도 피해자인 여성의 말만 듣고 처벌하며 대서특필하고 있는 신문과 방송이 문제다. JMS교리는 살아있다. 보편타당성을 지닌다는데 의심할 하등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하루속히 총재님을 이곳 자연성전에 다시 모셔야 한다”
일본 청년 “월명동에서 하나님 존재 알게 되었다” ‘자연성전’에 감동
정 총재와 함께 자란 86세 노인 “정 총재는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해”
이날 기자는 일본서 온 교인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일본교회에서 목사가 되려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다꾸야(남.26)’씨도 “저는 이곳 월명동에서 6개월간 봉사활동을 했다”면서 “이곳에 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특히 이곳에 세워져 있는 돌(작품)들을 보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일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수백 톤이 넘는 돌을 세울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통해서 확실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이곳의 교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현재 한국에서 정 총재님 사건에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보도하는데 이는 언론의 폭력으로 본다. 일본 지역사회에서도 수 많은 사람들이 정 총재님을 존경하며 그분의 실천정신을 배워 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네주민 이종술 씨
이화여대 어학당에서 연수를 하면서 한국어를 배워 한국과의 무역 사업을 했다는 ‘치에코(여.45)’씨도 “2001년부터 이곳 월명동을 찾는 일본인들을 위해 가이드를 하고 있는데 나는 이곳에서 너무도 많은 것을 배웠다. 인간의 근본에 대한 것을 배웠으며 특히 봉사와 사랑으로 이만큼 성장해 왔다”면서 “정 총재님을 통해 성경에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인간으로서 최고의 진실한 사랑을 느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간에게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일본인 2명 인터뷰를 마친 기자는 월명동에서 태어난 정 총재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함께 살아온 동네 주민 이종술(남.86)씨를 만났다. 그도 “내가 석막교회 청년부에 있을 때 정 총재는 주일학교 학생이었는데 그 분은 계속 성장을 하면서 예수님 같은 분으로 악 없이 선하게 살아왔다”면서 “현재의 정 총재 사건은 교회 내 알력 사건으로 정 총재를 쓰러트리기 위한 작업으로 보인다. 그는 대학에 다니는 교인들에게 절대로 데모를 못하게 했고 일반 교인들에게도 술과 담배, 이성을 멀리하라고 가르쳤다. 때문에 그 분이 성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있다는 것은 모두가 거짓된 조작한 사건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총재는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할 분이다. 이곳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지역주민을 위한 선한 일도 많이 한 사람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를 터무니 없이 구속 수사를 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면서 “나는 정 총재와 함께 교회생활을 지금도 해오고 있지만 이곳 '월명동' 자연성전을 세운 것만 해도 그렇다. 서울에서 천막을 치고 선교활동을 시작, 50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나고 5천명이 되면서 현재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교단으로 발전했다. 그 분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정 총재의 선한 성품이 교단 내부에 세력을 가진 무리들을 만들었고 파벌이 생기면서 현재의 사건들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명동 교회처럼 철저하게 사회개선과 인류 행복을 위한 활동에 헌신해 온 교리를 가진 교회는 그다지 없다. 그 헌신과 말씀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고 정 총재가 인권옹호의 제1인자로 정진해 왔는데 어떻게 그가 성범죄자가 되겠는가?”라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리는 특히, 민족, 피부 색, 신조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들이 순수한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의 모든 교인들은 진리를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정 총재가 받은 국가유공자의집 표시
월남전에 2회 참전, 국가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국가유공자'
정 총재 사건은 증거는 없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사건
정명석 총재, 그는 1960년대 월남전에 참전,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국가유공자다. 따라서 대한민국 조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고 국가에 대한 반듯한 마음을 제자들에게 늘 가르쳐왔다. 그는 특히 제자들에게 “술, 담배, 이성에 물들지 말라”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리고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이웃들을 위해 살라”고 가르치며 스스로가 그렇게 삶을 영위해 왔다. 그런데 내부 측근들의 음모와 조작에 의한 성폭력 혐의로 정 총재는 법정에 서야 했다. 그러나 증거는 없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상황이다.
현재의 월명동을 살펴본 국내 유명 조경 전문가들은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라면서 “첫째, 수백 톤이 넘는 돌을 여기까지 옮겨서 쌓는다는 게 말이 안 되고 둘째, 이러한 구상이 나왔더라도, 저 위치에 들어맞는 돌을 찾는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감탄들을 하고있다. 불가사의한 일로 세인의 관심을 받은 정명석 총재는 현재 영어의 몸으로 있다.
10대 때부터 21년간 대둔산에서 기도생활을 했으며 평생을 신앙에 전념한 그는 월남전에도 두 번이나 참전했다. 그리고 50여년간 성경연구를 해오면서 그의 지론을 25개국에 전파, 많은 책들도 저술을 했다. 그는 예술분야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시, 그림, 서예도 뛰어나 그의 작품은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렇듯 세인들로부터 존경받는 그가 지금은 피고인 신분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기자의 판단으로는 증거재판주의에 입각해 판사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면 확실히 정 총재는 무죄가 될 것 같은데 판사가 무죄 판결을 하면 현재의 일방적인 不好적인 여론상 판사의 정치적 부담이 클 것 같다. 그러나 사법부는 올바른 잣대로 정 총재를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그 결과를 기자는 지켜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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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교인들이 자연성전 전경을 살펴보고 있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