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뉴스] 정명석 선생 설교 – 자유의지 별수 있는 신앙과 별수 없는 신앙

 

 ▲기독교복음선교회 자연수련원 월명동, 거대 돌조경 야심작 머릿돌  

[본 설교는 2016년 9월 11일 정명석 선생의 설교를 핵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여 주를 믿고 살게 하셨어도

인간 스스로 생각하고 행하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만일 주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주를 믿다가 그만둘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순리와 공의’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생각하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모두

하나하나 하나님의 간섭을 받으며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을 살피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스스로 먹고 소화시키게 하시고, 스스로 보고 듣게 하시고,

뇌를 창조하여 거기서 분별하고 판단하게 하셨습니다.

그 뇌에, 생각에,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주어,

자기가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하면서 변화를 이루게 하십니다.

그로 인해 혼과 영도 하늘나라 천국의 형체로 변화되게 하십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말씀해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와 공의의 법칙입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주를 믿고 사랑하며 구원과 영원한 것을 위해서 잘하다가도

하나님과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죽고 신앙이 식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으로 가고,

세상 향락으로 빠지고, 물질 세상으로 가 버립니다.

이것은 자기 자유의지에 따라서 자기 생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으로서 행할 것들’을 다 해 주십니다.

그러나 100% 생명을 마음대로 하지 않으십니다.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저마다 자기가 ‘자기 자유의지’대로 결정하게 두십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잘 썼느냐, 못 썼느냐에 따라

육의 운명도, 영원한 운명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면 별수 없는 신앙이 되고 맙니다.

절대 ‘육성’을 잡고 영의 생각, 성령과 주의 생각으로 행해야 됩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말고,

꼭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겨야 됩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기고

자유의지를 잘 쓰고 살아야 별수 있는 신앙이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변화무쌍’합니다. 정말로 잘 변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본인의 자유의지대로 하되,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한 번 신앙의 삶이 깨진 자의 영적 현상이 어떠한지, 영계에서 그 광경을 봤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줄 테니 잘 들어봐요.

신앙의 삶이 깨진 자의 ‘영적 현상’을 보니, 그 영이 ‘강 건너 사망’으로 갔는데,

사탄이 ‘그 영’을 잡고 놔주지 않았습니다.

그곳을 벗어나 ‘다시 생명권으로 돌아오게 할 배’가 없었고,

그러니 ‘그 환경에 처한 영’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 영을 만나 보니, 그 ‘생각과 행위와 속’이 훤히 보였습니다.

전에는 그렇게도 간절하게 “나는 생명권으로 다시 돌아가야 된다.

나는 여기 살 영이 아니다. 다른 자들과 나는 다르다.

나는 전에 살던 생명권으로 꼭 돌아갈 것이다.”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80% 이상이 ‘거기 사는 영들’과 어울리면서

아예 ‘그 환경의 체질’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는 집은 ‘개집’보다 조금 컸고, 천장 높이는 ‘1m’도 안 되어

허리를 ‘ㄱ’자로 구부리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나를 보더니 생각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고는 나를 따라 나오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달리 잘 안 됐습니다.

거기서 나오려는 마음을 먹으니,

거기서 ‘그들을 관리하는 악한 영들’이 감시하면서 말하기를

“왜 생각이 그릇되었냐. 너는 여기 백성이 아니냐.

그러니 여기 법을 따라야 된다.” 했습니다.

 

사망권에 있는 영들을 보니, 아예 그 모습이 변질되어 귀신 같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니 ‘아주 조금 빛이 있는 세계’가 보였습니다.

그곳을 보니 ‘원시인같이 사는 영들’이 있었습니다.

각자 ‘자기 육의 행위’대로 ‘영들’이 대가를 받고 있었는데,

구원해 주러 오는 자도 없었고 찾아와 보는 자도 전혀 없었습니다.

구원의 길은 ‘실오라기’만큼도 없었습니다.

그 영들을 보니 이미 세상에서 그 ‘육’에게

각종으로 구원의 빛으로 오는 길과 기회를 다 줬는데,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고 ‘자기중심’으로 살면서

끝까지 구원의 길로 오지 않은 자들의 영이었습니다.

고로 그들을 ‘실오라기’만큼이라도 이끌어 내기 위해 찾아오는 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옷은 썩어 냄새가 났습니다.

육은 ‘미인’이었는데 영은 병든 폐인같이, 거지같이 되어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극심한 병에 걸려 피골상접하고, 죽음의 선고를 받고 살 날이 며칠 안 남은 자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영혼의 양식인 ‘말씀’이 끊어졌으니

그렇게 피골상접이 되어 막연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알아야 됩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깨닫고,

이 삶을 매일 낙으로 삼고 인생을 투자하고 살아라.”

 

말씀이 ‘영의 양식’이고 ‘무기’이며,

‘나무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퇴비’와 같고,

‘과일나무의 밑거름’과 같습니다.

말씀의 권세는 ‘철장 권세’입니다. ‘주의 권세’입니다.

고로 이것으로 싸우고 다스리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귀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깨어 근신하며 주의 생각과 멀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기독교복음선교회 http://www.cgm.or.kr]

기사원문 :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37229

You may also lik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