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 3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10장 38~40절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사람이 무엇을 하든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게 되기도 하고, 나쁘게 되기도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똑같은 자제로도 멋있는 건축물이 지어지기도 하고
형편없는 건축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운동도 구상을 멋있게 하고, 감독과 코치를 잘하면 경기에서 이기듯
모든 일에 구상과 계획을 잘하고 행하기입니다.
생활도 신앙도 그러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하면, 기쁨을 제대로 누릴 수 없으니 늘 연구하고 구상을 잘해 뜻있고 멋있게 살기 바랍니다.
이제, 무엇을 하든 멋있게 구상하고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