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수요설교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3월 28일 / 수요 설교

 


이사야 55장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본문 말씀처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했습니다.

왕의 말에 귀를 기울이듯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너희에게 즐거운 것으로 채워줄 것이며,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주리라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너무 사랑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뿐만 아니라 원수 사울을 용서해주고 살았습니다.

사울이 대병력을 가지고 죽이러 쫓아다녔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언약한 대로 정말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통일 왕국 때 40년, 그리고 그 아들도 왕으로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40년, 아들이 40년 거의 1세기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그렇게 귀하게 여겼습니다.

“나는 거할 곳이 있는데 하나님은 거할 곳이 없구나” 하며 하나님의 전을 구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은 전쟁에 신경을 쓰게 만드시고 아들 솔로몬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에 그렇게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다윗처럼 여호와를 청종하며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잘되게 하시고, 영원한 언약을 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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