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총재 2007년 3월 7일 / 수요 설교
이번 주 말씀은 하나님께서 약 3천 년 전에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이 시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서 1장에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주 환경이 어렵고 악랄한 가운데 함께 한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당시 지도자가 되어 많은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이 원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고향 땅을 들어가는데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원주민들이 너무 많아 싸워야 하니 불가능하게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하리니 함께하는 것을 꼭 믿고 마음을 담대히 하여 싸워라”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도 계속 하나님께서 함께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게 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주십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다 하나님의 것이니까 하나님의 마음대로입니다.
우상 앞에, 다른 사람에게 기쁘게 하는 자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에게 돌아갑니다.
가령 내가 뭐가 있는데 나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 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했기 때문에 구약성서의 욥에게도 그렇게 충만히 채워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억지로 하지 말고, 뭘 바라서도 하지 말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기쁘게 즐겁게 해주시니, 이러한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