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총재 2007년 2월 14일 / 수요 설교
금주의 말씀은 “유혹을 받지 마라. 너희 택한 자들을 유혹한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듣고 부름 받았다”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부른 것을 귀하게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잘 모르고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중심인물들 다윗, 사무엘, 이사야 같은 선지자를 보내서 외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중함을 깨우쳐주게 하셨습니다.
구약역사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는 유혹을 받아서 사망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들의 죄로 인해 탕감 받고, 형벌 받아 당세는 끝났지만, 후대의 자손들에게는 다시 하나님을 가깝게 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4천 년 후에 신약역사, 아들 역사에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기대에 어긋나게 하면 그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3절~31절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이런다 저런다 해도 믿지 말라. 나 이외의 말은 아무 말도 믿지 말라. 미혹해 하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리라” 했습니다.
그 축복은 각자의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힘들지만 아브라함처럼 절대 믿음의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사울에게 쫓겼던 다윗이지만 쫓아올수록 사울이 불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항상 다윗은 칼을 꽃을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두려워하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정신을 차리고 흔들리지 말기 바랍니다.
마음에서 지면 지는 것이니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유혹을 이겨 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