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총재 2007년 1월 17일 / 수요 설교
금주의 말씀은 “생명을 관리하라. 관리라는 철학을 깨달아라.”하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입니다.
먼저, 너희들이 내 지키기 어려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너희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서 어려움을 면케 해주리라 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사람들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데 귀한 것, 소망과 희망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 번 찍어서 나무를 넘어뜨리듯이 도전하여 자기 것을 만들고 맙니다.
그러나 자기 것이 된 것을 귀하게 써먹어야 하는데 못 써먹을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보니 호기심을 가지고 잡다가 알았으니 별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토끼가 도망갈 때는 큰 것으로 보였는데 잡아서 보니 작게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가진 것을 뺏길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귀한 것을 모르며 특히 자기 생명이 귀한 것을 모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준 것을 작게 생각하지 말고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것을 뺏기지 말게 하라고 성서에 말씀했습니다. 얻기도 어렵지만 뺏기지 않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새벽마다 늘 빼앗기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서 같이 꼭 붙잡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빼앗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길이길이 네가 죽을 때까지 쓰여지게 만들고 내버리지 않고 길이길이 있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성전의 기둥같이 절대 보호해주리라 하늘나라에서 영원까지 보내지 않으리라. 하셨는데 이 말씀이 금주의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모두 생명을 잘 관리하며 하나님께서 길이길이 쓰고 영원히 남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