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직장인들이 앞장서다-
1982년 정명석 목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국내.외 젊은 직장인들 대상으로 1일 오전 ‘3.1 구국기도회’ 기도행사를 진행 했다.
▲ 2012 기독교복음선교회 구국기도회
‘젊은 청년들이여,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자’란 주제로 충남 금산군 소재월명동수련원 문화관에서 개최된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청년부 프로젝트 ‘청년리더스쿨’이 함께 진행 된다.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하나님이 이 민족과 나라를 보우하신다고 애국가에 나옵니다. 우리는 애국가의 근본적인 의미를 알고 감사하며 불러야겠습니다.” 라며 행사를 주최한 정명석 총회장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크리스천의 애국심에 대해 애국가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정명석 목사는 “사람이 작은 유익(有益)을 볼려면 ‘나’를 위해서 살고, 큰 유익(有益)을 보려면 민족(民族)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덧붙여 전했으며, 이날 행사진행을 맡은 라병식 담당자는 “개인주의가 팽배 해진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나라와 국가에 대한 민족의식을 찾아보기란 정말 쉽지 않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는 더욱 그러한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독교복음선교회 직장인 기도회는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전국.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꾸준히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실천함으로 지구촌을 진정한 평화의 세계로 만들자’는 취지 아래 설립이 되었다.
기사원문 : 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187796§ion=s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