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총재 축사, 아시아 24개팀 참가 –
▲ 2011 세계 기독교복음 선교회 총재 컵 아시아 축구 대회 © 보도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개최한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충북 옥천 공설운동장 및 충북 도립대학교, 옥천 고등학교, 월명동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한국과 일본 대만을 비롯한 24팀이 참가했다.
겨울날씨의 예상을 깨고, 화창한 날씨는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와 임원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주최, 국제평화축구협회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아시안 컵 축구대회는 24팀이 3개 구장에서 8팀씩 나누어 예선경기를 먼저 진행했고, 조별 1위, 2위를 선발하여 8팀 결승리그를 진행했다.
▲ 왼쪽 한국팀 모습, 오른쪽 식전 행사 모습 © 보도
아시아 경기인 만큼 경기는 치열했으며, 마지막 결승경기는 국가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최종 1위는 일본 동경팀, 2위는 부산팀, 3위는 월명동팀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인 동경팀은 시상 직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날씨와 모든 경기를 주관해 주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 감사를 돌렸다.
정명석 총재는 “건강한 신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크리스쳔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활성화시키자”며 대회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국제평화축구협회 정용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세계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 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171921§ion=sc3 / http://www.bodonews.com/sub_read.html?uid=24561 / http://kbsn.kr/sub_read.html?uid=3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