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지상에 실현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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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표지 2005년 6월

기독교복음선교회는 1978년 6월부터 설립자 정명석 총재가 말씀을 전파하기 시작, 현재 전국 4백여 개의 교회와 해외 50여 개국에 20여 만 명의 회원들이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27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전파력으로 국내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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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지구촌평화문화연합대회

“오직 하나님의 진리”를 이 땅에 
27년의 짧은 선교역사 가운데서도 전국 400여 개의 교회와 해외 50여 개국에 20여 만의 회원을 거느린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하게 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성공비결에 대해 선교회  관계자는 “종교는 이론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나님의 온전한 진리와 사랑의 뜻을 실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평화의 세계로 만들자”는 목표 아래 하나님의 이상세계인 천국을 죽어서야만 가는 멀고 먼 이상향이 아닌, 바로 여기인 “지상에 실현한다”는 구체적 생활론과 행동론에 기반한 종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기독교복음선교회의 특징을 언급했다.

좁은 지식으로 그리는 작은 원은 넓은 지식으로 그리는 큰  원의 크기에 미치지 못한다. 또 좁은 세계의 지식만으로는 그 이상의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명석 총재는 하나님의 이상 세계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보다 큰 원을 그리기 위해서 2천여 번 이상 성경을 통독하고 30여 년 동안 극적인 기도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방대한 성경의 진리 말씀을 통해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뚫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말한다.

 

30개론의 새로운 성경 해석 바탕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깨우쳐주지 않고서는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연구에 의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명석 총재가 표방하는 30개론이라는 새로운 성경해석론을 바탕으로 성경의 실천과 생활화라는 강령을 내걸고 주로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30개론 중 7단계 법칙은 모든 존재세계는 법칙을 생명시해서 창조해 놓았으며 법에 맞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광물계는 광맥이라는 법칙, 생물계는 생리라는 법칙, 물질계는  물리라는 법칙, 지구계는 지리라는 법칙, 우주계는 원리라는 법칙, 인간계는 심리라는 법칙,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진리라는 법칙이 존재하고 이 법에 맞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진리 법칙이 존재하고 이 법칙에 어긋나면 인간의 영이 하나님과 관계성이 끊어진다고 한다. 인간은 진리를 잃어버려서 혼돈 속에 살게 되었고 어떤 것이 진리인지 모르다보니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법칙 법도가 무서운지 모르고 살고 있다. 따라서 진정한 자유함이란 진리의 원존재와 하나되어야 한다고 한다. 모든 인간은 절대 진리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분의 성정을  닮고자 하여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단체로 순수 구원을  위한 복음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간주,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문화 예술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회원 각자가 자신의 개성에 맞게 소질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곳곳에 사랑과 평화 실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1978년 정명석 총재가 서울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이래 1980년 첫 생명의 결실을 시작으로 1982년 한국대학생MS선교회 창립, 1983년 예수교대한감리회 교단 가입, 그리고 1986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창립해 감독으로 정명석 총재가 취임했다.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으로 조직을 개편했고, 1996년에는 국제크리스천연합으로 개편해 운영했다.

1999년 10월에는 “기도하는 선교회, 진리로 하나되는 선교회, 세계로 나아가는  선교회”라는 목표 아래 기독교복음선교회로 개편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전국 22개 지역회에 400여 개의 교회, 20여 만 명의 신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해외에도 50여 개국에 지부를 형성, 세계적인 선교회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설립자 정명석 총재는 “오직 사랑하면 평화가 오리라”는 설립정신으로 이웃으로부터 지구촌의 이념과 종교, 민족을 뛰어넘어서 생명사랑과 인류평화를 지향해 왔다.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지도로부터 건실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가정평화이념을 주창하며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한 문화운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활동 목표로 삼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비전을 두고 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새 시대를 맞아  많은 선교사들을 양성해 해외에 파견하는 한편, 이를 통해 신앙뿐 아니라 한국적 아름다움도 전해 국제 교류를 통한 평화 세계 구현에 앞장서고자 하는 것이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밝히는 지향 과제다.

지난 날에는 서양으로부터 기독교를 전수 받았지만 이제는 역으로 새로운 말씀과  하나님의 계획을 서양 선진국들에 전하는데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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