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생각’에서 옵니다.
뇌에 그 생각이 입력되니,
그 시간이 되면 꼭 잊지 않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을 몇 번만 하면 <습관>이 됩니다.
몇 번 할 때 못 고치면, 점점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나중에는 <뇌>가 그쪽으로 굳고 체질이 되어
<몸>이 자동으로 그렇게 행해집니다.
그러니 아예 <생각>으로 ‘나쁜 습관’이 오지 않게 하고,
습관이 들었으면 바로 고쳐야 합니다.
<나쁜 습관>은 ‘옥에 티’와 같아
‘좋은 생활의 흠’이 되어,
‘자기에게 해’를 줍니다.
<마음과 생각, 행동>도 그러합니다.
나쁜 습관이 들면 마음과 생각,
행동도 굳어 버려서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 편합니다.
그러다 <나쁜 습관>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해’를 받기도 합니다.
결국 <자기>가 ‘나쁜 습관’을 들이고, ‘자기’를 힘들게 합니다.
고로 <고치는 것>도 ‘자기’가 해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편하니,
그릇된 습관과 버릇을 고쳐 <정금 같은 인생>이 되어
사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7월 23일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