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스스로 하는 자가 누구냐. 주와 일체 되어 행하는 실천자다. / 출애굽기 3장 14절, 누가복음 21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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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누가복음 21장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하나님은 인간의 뇌에, 생각에, 혼에, 영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넣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더욱 스스로 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는 자>는 ‘자동 장치가 된 기계와 같은 자’입니다.
스위치만 누르면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기계와 같이,
배터리만 넣어 주면 스스로 작동하는 시계와 같이
주의 생각과 일체 되어 스스로 하게 됩니다.

먹고, 잠자고, 숨 쉬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책임의 일, 자기 할 일>은
성삼위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자기 할 일>을 두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두고
스스로 실천하는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정말 좋아서,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모두, 스스로 할 수백 가지의 일들을 놓고 <실천>을 쉬지 말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2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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