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장 46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 때 <예수님>이 못 해서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이 못 해서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못 했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도 100% 못했습니다.
세상이 막고, 따르지 않아도
<당세에 믿고 따르는 자들>이 책임지고
자체적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제대로 몰랐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겨우 알 정도였습니다.
그로 인해 결국 <메시아 예수님>이
시대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져 주어
모든 죄를 깨끗이 청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주는 십자가 위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주의 조건과 희생을 다시 생각하고,
그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며 자신의 죄를 청산하고,
구원해 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겠다고 결심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9일 주일말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