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드리러 갈 때 단장하고 가는 정명석 선배님
그 당시에 어렵게 살 때도 정명석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가는 그 시간만은 철저하게 아주 단장하고 가셨어요. 정명석 목사님은 단벌 신사였지만 넥타이를 다려서 입으셨어요. 그때는 다리미도 없는데 어떻게 입으시는지는 몰라도 깔끔하게 하고 교회에 나오시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은 주일날 예배보러 내려올 때 그 넥타이에 정장을 아주 말숙이 차려입고 내려오셨어요. 내려오시면서도 성경책을 딱 앞에다 거울처럼 이렇게 들고서 내려오시면서 성경을 읽는 그런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틈마다 성경을 읽으시고 말씀을 묵상하시는..
쉬실 때나 어디 조용한 곳에서 일하다가 조금 쉬는 틈에도 다른 사람들은 잡담이나 세상적인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지만 정명석 목사님은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에 모든 정성을 다해서 읽으시고, 전파하시는 그런 분으로 저희는 항상 보아왔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은 걸어 다닐 때도 틈만나면 성경책을 가지고 다녔어요. 항상 옆에 성경책을 두고, 앞에 두고 성경을 보고 성경말씀대로 전파하고..너무나 자신이 있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계신 분, 정명석 선배님
그 당시에 정명석 목사님의 생활이 어려운 입장이었어요. 그런데 금산에서 아프다고 하는 사람, 정신질환자들 이런 분들을 데리고 와서 머리도 감겨서 깔끔하게 해주시고 용모를 다듬어주시고 또 밥도 손수 해주셨어요. 가족들도 먹고 살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남한테 베푸는 그런 아주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있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댓글 13개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네요~
성경책을 늘 보셨다는게 인상적이였고 보통마음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셨네요. 집안이 어려운 형편인데도 아픈사람 도와주시고요..
성경책을 계속 보셨다는 것이 인상적이였고 보통마음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셨네요. 형편이 어려운데도 아픈사람 돌봐주시구요..
쉽지많은 않은 환경에서 성경을 읽고 남을 도와준다는 마음이 대단하네요..
성경을 거울처럼 늘 들고 다니시면서 보셨다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ㅎㅎ
보기드문 신앙인의 모습이네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 실천하는 삶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ᆞ
저런 환경에서도 늘 성경을 보시고 남을 도우시다니…
예배드릴 때 깔끔하게 단장하셨던 이야기를 들으니 하늘앞에 늘 예비하고 생활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신독(愼獨)의 자세를 실천하신 분이네요^^
지인이 본 정명석 총재의 신앙생활
단벌이지만 늘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단아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늘 성경을 놓치않고 살아오신 삶을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너무 사랑스러웠을거같아요
행실은 그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데 정만 닮을 부분이 많은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