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삼위일체가 매일 표적을 보여 주시나 다 깨닫지 못한다. / 마태복음 12장 38-40절

0000061185_e6cc48e3a8db9b618592a86a57960164n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삼위일체가 매일 표적을 보여 주시나 다 깨닫지 못한다. 


[본 문] 마태복음 12장 38-40절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사람들은 흔히 ‘표적’ 하면
물이 변하여 피가 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그런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표적>이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가 함께해 주는 것이
<표적>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기적>은
생활 속에서 ‘목적’을 두고 조금씩 진행합니다.
마치 나무가 크듯, 계절이 오듯,
해가 뜨고 지듯, 꽃이 피고 과일이 열려 몇 달씩 크듯,
그렇게 조금씩 점점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삶 속에서 매일 <표적>이 자기 앞에 지나가고 있는데도
10개 중의 3~5개는 보통으로 여기고 지나갑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자신도 ‘표적’을 행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도 ‘표적’을 행하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밤낮으로 <표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를 깨닫고
매일 감사하고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목사의 2016년 7월 10일 주일말씀 中 ]

You may also like

댓글 3개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