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공의로 대해라 / 마태복음 5장 43-48절 , 이사야 11장 2-9절

20151126-26_Ko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공의로 대해라


[본 문]마태복음 5장 43-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사야 11장 2-9절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람의 몸>에 <지체>는 ‘수십 개’인데,
그 중 <한 지체>만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결국 <나머지 전체>에 이상이 생겨 쓰러지게 됩니다.
    
이같이 <하나>를 신으로 보고 대하면 약하니
<머리>가 ‘전체 지체’를 살피듯 해야 합니다.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고 행하면,
수만 배 강해져서
많이 행하고, 얻고, 거두게 됩니다.

태양이 온 대지를 비추듯, 비가 온 대지를 적시듯,
하나님은 의로우나 불의하나
공의로 이 땅의 모든 자들에게 해와 비를 주십니다.

이처럼 여러분 인생의 모든 일에도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며 순리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 29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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