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람이 ‘어떤 것’을 모르면, ‘그 면의 소경’입니다.
잠을 자고 있으면 모르듯
모르는 자는 ‘잠을 자는 자’와 같고 ‘소경’과 같습니다.
사람의 지체를 보세요.
각 지체가 있지만, 모든 것은
<머리>가 알고 ‘각 지체’에 할 일을 지시하게 됩니다.
<지체>는 <머리>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모르고,
모르니까 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뜻을 모르면 ‘소경’입니다.
머리와 지체를 제대로 모르면 ‘소경’입니다.
‘소경’에서 벗어나려면, <눈 뜬 자>와 같이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 <머리>는 ‘주’이고,
따르는 자들은 모두 ‘각 지체’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와 일체 되어, 주가 하는 말을 믿어야
소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모두 오늘 말씀을 듣고
혹 자신이 어떤 면에 소경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고
깨닫고 돌이키길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5월 15일 주일말씀 中 ]
댓글 2개
머리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딴길로 가죠~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을 머리삼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