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실체 역사다. 실감 있게 해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람은 직접 보고, 직접 듣고, 직접 만져 봐야
<실체>를 실감 나게 느낍니다.
그러나 <상징과 비유>는
‘실체의 증거물’, ‘실체의 그림자’에 불과하여
느낌도 만족도도 100%가 안 되고,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도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실체>가 없으니,
각종으로 <비유>를 들면서 <실체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듣는 자들은 느낌과 실감과 감동을 약하게 받았고,
이에 증거자들은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고로 <성령>께서 ‘증거자들이 증거 하는 터전 위’에
더욱 증거하고 감동시켜 깨닫게 하셨습니다.
실물보다 수백 배 작은 <사진>을 보는 것과
<실물>을 보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사진>은 만져 봐도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사진>은 다만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뿐이지,
<실체>와는 달리 ‘현실감’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진>으로 보다가
사진보다 수백 배 큰 <실체>를 보면 ‘거인’을 본 것 같습니다.
고로 ‘생각’도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집니다.
<말씀>도 그러합니다.
<말씀>도 ‘실체 주, 실체 성삼위,
실체 역사’를 증거 하는 ‘증거물’입니다.
<말씀>을 듣고 생각만 하면 실체적인 감이 없으니
<말씀>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실제로 행하여
<실체>로 만들어야 수백 배 실감 나게 ‘큰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도 <실체>로 살아 있으니 얼마나 귀하고 좋습니까?
그러나 <실체>가 살아 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실체>가 없는 것과 같아서 느낌도 감동도 실감도 약합니다.
이제, 자신이 <실체>로 살아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실체>를 가지고 어서 주와 함께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4월 24일 주일말씀 中 ]
댓글 한 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