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자기 차원의 것들’만 보고 느끼고 살아가니 ‘그다음 차원의 것들’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비행기도 <차원, 고도>를 높이지 않으면 날아갈 수 없듯이, 사람도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 수준, 자기 차원’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듣고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차원>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자기 차원>에만 있으면 그 차원에만 처하게 되고, 그 차원의 것만 보이고, 그 차원의 답만 받게 되고, 그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누리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배우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차원>은 ‘군대의 계급’과 같고, ‘공무원의 급수’와 같고, ‘회사의 직급’과 같습니다.
<자연 동굴>도 나라마다 형성된 대로 ‘등급’이 있고, <문화재>도 생긴 모양대로 ‘각종 등급’이 있듯이, 인생도 ‘차원과 급’이 있습니다. 모두 ‘A급 인생, 최고 급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육의 생각과 행실의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육의 생각과 행실의 차원>을 높이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한 차원> 더 높이면, ‘현재 차원에서 원하는 것’을 받게 되고, <한 차원>만 높아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한 차원>은 ‘조금만 더’ 하면 높일 수 있으니, 모두 ‘조금만 더’해서 <한 차원>씩 높이기 바랍니다! 차원을 높이면 옛것을 벗어나 변화되고, 기뻐하고, 희망이 이루어져 이상세계입니다.
나무를 키울 때도 나무가 한창 클 때 퇴비해 줘야 나무가 한 차원 더 큽니다. 이처럼 인생들도‘차원을 높일 때’가 있습니다. 한창 클 때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늦게 하면, 차원을 높였어도 그만큼 쓰고 누릴 시간이 없으니 빨리 차원 높이기입니다.
차의 속력을 내려 할 때도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고, 실제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서 속력을 내야 하듯, 행하면서 차원을 높이기입니다. 이처럼 차원을 높일 때는 하나하나 행하면서 갖추면서 높여야 합니다.
<큰 차>만 산다고 되겠습니까?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 하듯이, <만사의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서도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돌과 재목’을 갖췄다고 했습니다. <신앙 세계>도 그러합니다. 하나하나 갖추면서 ‘차원’을 높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부지런히 갖추면서 때마다 차원을 높이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12월 6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