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총재를 만난 사람들

정명석 총재 목격자 인터뷰 영상 그를 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카밀라 내가 아픈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정명석[인터뷰] 내가 아픈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 카밀라

저는 대학교 3학년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친척들을 만나러 아르헨티나에 갔는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몸이 너무 아프기 시작하는 거예요. 몸이 너무 무거웠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너무 피곤했어요. 걸을 때 다리, 팔, 온 몸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처럼 무거웠고, 방에 있으면 방이 빙빙 도는 것 같아 너무 어지러웠어요.사람들이 휘청거리..


효도 최태명 정명석[인터뷰] 효(孝) | 최태명 장로

부모라든지 사랑하는 사람, 가족 간의 사랑도 많이 느꼈지만 저는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의 대화가 부족했어요.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사람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모든 말의 표현을 다해서 굉장히 잘해주시더라고요. 뭐냐면 거기 온 사람들에게 전부 그림을 그려서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을 바꾸면 최태명 장로 정명석[인터뷰] 생각을 바꾸면 | 최태명 장로

그때가 스물셋 넷 정도 됐을 거예요. 지금 53세니까 30년 정도 됐네요. 그때는 운동권이라고 하는 그런 데에 가서 학습 교육도 좀 받고, 그러면서 막 데모하는데 돌도 한번 던져보고 뭐 그러던 시기였어요. 뭣도 모르고 그런 데 뛰어들었죠.
그때 또 집에 우환이 생겼어요. 어머님 굉장히 아프셨고 이러다 보니까 집안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석막리 석막교회 십자가 하선국씨 정명석[인터뷰] 석막리 교회의 십자가 | 하선국씨

저는 석막리 115번지에서 출생했어요. 그리고 1939년 1월 27일이 (음력으로) 태어난 날이에요. 정인석 씨 (정명석 총재의 첫째 형)하고는 중학교 때, 이희동 목사하고 나하고 3총사 형제로서 잘 지내는 그런 찰나였어요.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를 대전으로 나가게 됐어요.
그래서 내가 사진을 하나 찍어줘야 되겠다. 마음을 먹고…


우리동네 정명석 선생님[인터뷰] 정명석 반사 선생님의 가르침 | 장재완씨

석막리에서 태어나 7살 때 주일학교에 입교했습니다. 정명석 선생님, 그때 당시에는 석막교회 반사, 선생님이셨어요. 농사 일도 바쁘시고, 교회 일도 많은신데 저희를 일일이 찾아서 한사람 한사람 손잡고 아주 정겹게 교회가서 말씀 가르쳐 주셨어요.
또 야외에서도 정명석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을 저희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시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정이 많고 다정한...


정명석 잊을 수 없는 이야기 박종일 장로[인터뷰] 잊을 수 없는 이야기 | 박종일 장로 

대학교 2학년 때 전도가 되었는데 4학년 졸업할 때 쯤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아버님은 제가 대학교 입학했을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보다 할머니께서 저를 더 좋아해주셨어요. 그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니까 마음이 조금 심란했어요.
그래서 마음을 좀 정리할 겸 월명동으로 갔습니다.


우리동네 명석이형 장재완, 정명석

[인터뷰] 다정한 정명석 선배님 | 장재완씨(前 소방공무원)

그 당시에 어렵게 살 때도 정명석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가는 그 시간만은 철저하게 아주 단장하고 가셨어요. 정명석 목사님은 단벌 신사였지만 넥타이를 다려서 입으셨어요. 그때는 다리미도 없는데 어떻게 입으시는지는 몰라도 깔끔하게 하고 교회에 나오시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베푸는 삶 김주영 집사, 정명석[인터뷰] 베푸는 삶 | 김주형 집사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김주형 집사입니다. 제가 말씀을 듣기 시작한 것은 1984년도 고려대학교 1학년 때 정말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아! 정말 죽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이 말씀을 듣고 인생은 가치가 있고 말씀이 귀하게 다가와서 다시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명석 총재 인터뷰 동영상 남세용집사님
[인터뷰] 남세용 집사

남세용 집사는 정명석 총재의 고향인 석막리 달밝골에서 함께 자랐습니다.

정명석 총재보다 3살 적은 고향 후배로 어릴적 부터 옆 집에 살았기에 함께 자라온 이야기, 가슴 따뜻한 사연들,  정명석 총재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 총재 월남 베트남 전쟁 참전

[이야기] 생명의 사람, 나의 전우 정명석 병장 | 정원도

정원도 장로는 베트남 전쟁에서 정명석 총재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명석 총재와는 같은 나이의 친구이자 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한 전우가 느꼈던 정명석 총재에 대한 생각을 글로 담았습니다

댓글 26개

  1. 정명석 목사님의 베트남 참전 동료의 ~~푸르른 날들…이라고 회고록??같은 책이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짜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역시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제대로 아는 것 같아요.

  2. 하나님을 향한 그 사랑으로 제자들에게도 그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고, 말씀이 실체가 되도록 삶가운데 본을 보여주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3. 간증 다 들어보면 정명석목사님과의 추억도 사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명석목사님께서는 늘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랑하면서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

  4. 인생을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인생을 좌우하는던 정말 정명석목사님을 만나서 인생의 전환을 맞고 삶의 희망을 이루며 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저도 목사님 말씀듣고 지금까지도 많이 변화되었지만 앞으로도 간증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5. 정명석 목사님이 쓰신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책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참혹한 전쟁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목숨걸고 생명을 사랑하신 그 분이 일화 하나하나가 큰 가르침으로 다가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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