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장 7절~9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사람은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어도 마음과 생각에서 포기하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악하고 나쁜 일일지라도 마음과 생각에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절대 이루고 맙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극히 담대하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율법 즉 나의 말씀을 절대 믿고 지켜 행하여라’ 말씀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가 여호수아에게 절대적인 무기가 되어 하나님 말씀대로 하여 결국 다 이기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가는 길에 난관이 있기도 하고 막기도 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길 수 있도록 반드시 하나님의 생각을 주십니다.
담대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의 말씀을 절대 믿고 행한다면
이것이 무기가 되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담대해질까요?
아는 만큼, 실천하는 만큼 담대해집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성령님 생각으로 중심을 잡을 때 신적인 담대함이 생깁니다.
모두 여호수아처럼 담대하여 매일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