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묶어서 매어 놓지 않으니 싸워 이겨라

0000069637_89ae0fe22c47d374bc9350ef99e01685n

[본 문]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장 11-16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인생은 마치
산속의 잡초를 헤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잡초가 갈 길을 막고 있어도
헤쳐 나가야 하듯
자기 앞에 오는 고통과 어려움 때문에
낙심과 포기로
자기 마음과 몸을 묶어 두지 말고
힘을 내서 헤쳐 나가야 합니다

 

각종 것들과 싸워 이기고
목적을 두고 헤쳐 나가려면
자기 생각과 행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비하고
만들면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겨루는 자와 불의와도 싸워 이기고
그로 인해 생활과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못 한다고 문제가 있다고
자신이 없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여
자기 마음과 몸을 묶고 자기 삶을
내팽개치고 행하지 않으면
인생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생길을 가므로
이상세계를 이루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9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법은 하나님이다. 사랑하고 지켜라. 법이 너를 보호한다.

0000069635_d5da28d4865fb92720359db84e0dd0ddn

[본 문] 

요한복음 14장 15절, 히브리서 4장 12절,
시편 119편 105절
잠언 3장 1절, 잠언 4장 2절, 잠언 7장 2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사람들은 흔히 법은 딱딱하고,
무서우며 자유를 옭아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법은 인간의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도 세상의 법도
자유를 묶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보호하고 지켜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위험한 데 가서 당하니
법의 망을 쳐 놓고
안전망도 쳐 놓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법과 세상 법을 떠나서
자기 혼자 외딴 곳에 가서 살아도
생활의 법을 지키지 않고 행하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고로 법은 어디를 가나 지켜야 하고
혼자 있어도 지켜야 합니다

 

법은 축복이며 보호 망입니다
법은 말씀이며 다른 말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소원입니다

 

이제부터는
법하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복 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법에 대해 인식을 제대로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양심과 말씀으로 분별하여
보호 받고 형통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2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을 알고 받아라

0000069633_313e98866f7643ecdbf07e2ba4cfc55bn

[본 문] 요한복음 14장 26절, 15장 26절, 16장 13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
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감동의 신으로 감동이 곧 성령님의 말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감동을 받고 즉시 행하는 자는
수시로 성령과 통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자기 생각과 같습니다.
자기 생각 이라도 하루 종일 생각을 하지 않으면
생각이 자기 몸에 역사하지 않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자기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옆에 있어도 하루 종일
한 달 1년 동안 통하지 않게 되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성령을 알고 받고
성령의 감동으로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15일 주일말씀 中]

내용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