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은 생명과 같다. / 요한일서 2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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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5-6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작으나 크나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은

‘먹고 싶을 때 먹을 것을 먹듯 절대 중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할 일>을 꼭 해야
청소하듯 깨끗하고, 아픈 것을 치료하듯 기쁘고,
옛것을 장사 지내듯 시원해집니다.

<할 일>을 하면,
즉시 ‘일의 탄력’이 붙게 되어
그때부터는 <다음 할 일>로 이어져 다음 일도 잘해집니다.

<자기 할 일>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니
지금 이 때 누가 몰라줘도, 속상하게 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자기가 꼭 할 일>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7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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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죄를 회개해라. 안 하는 것이 회개다. 은혜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해라 /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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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정명석 목사


 

<살>과 <때>는 눈으로 보고 만져 봐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고운 아기 피부’ 같은데, 막상 물을 붓고 밀어 보면
‘실 가닥 같은 때, 굵은 때’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죄>도 ‘생활이라는 살’과 붙어 있어
그것이 ‘죄’인지 ‘일상생활’인지

‘의’인지 구분을 못 하고 살아갑니다.

<살>과 <때>는 몸에 ‘물’을 붓고 불려 보고 씻으면
그때부터 <때>는 <살>에 붙어 있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모두 처음에는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모르지만,
말씀이라는 ‘물’로 씻어 보면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알게 됩니다.

<회개>는 ‘참 좋은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있는데 버리면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의 결점을 없애고 깨끗해지면 보기 좋고,

양치질을 하면 개운하고,

때마다 씻고 자기 몸에 쌓인 때를 밀어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와 같이 <회개>가 이리도 좋습니다.

이제 매일 <자체적으로 쌓이는 노폐물과 같은 죄>와 
<외부로부터 오는 먼지와 매연과 같은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지고 차원 높은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7월 3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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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삼위일체가 매일 표적을 보여 주시나 다 깨닫지 못한다. / 마태복음 12장 38-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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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삼위일체가 매일 표적을 보여 주시나 다 깨닫지 못한다. 


[본 문] 마태복음 12장 38-40절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사람들은 흔히 ‘표적’ 하면
물이 변하여 피가 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그런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표적>이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가 함께해 주는 것이
<표적>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기적>은
생활 속에서 ‘목적’을 두고 조금씩 진행합니다.
마치 나무가 크듯, 계절이 오듯,
해가 뜨고 지듯, 꽃이 피고 과일이 열려 몇 달씩 크듯,
그렇게 조금씩 점점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삶 속에서 매일 <표적>이 자기 앞에 지나가고 있는데도
10개 중의 3~5개는 보통으로 여기고 지나갑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자신도 ‘표적’을 행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도 ‘표적’을 행하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밤낮으로 <표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를 깨닫고
매일 감사하고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목사의 2016년 7월 10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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