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을 버려야 <새것>을 얻는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
사람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려면 아쉽습니다.
그러나 새 것을 사 오려면 옛것을 버려야 거기에 놓을 수 있습니다.
옛것에 미련을 두고 아쉬워하며 못 버리면 새것을 상실해 버립니다.
옛것을 버리지 않으니 새것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옛것을 없애면 약간 슬프고 아쉬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썼기 때문에 새것을 받으면서도 헌 것을 버리는데 아쉬워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옛 사상, 옛 주관, 옛 버릇, 옛날 사고, 옛날 것을 가지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옛것을 버리면 새것이 옵니다.
계절이 오면 옷도 변화되고, 환경도 변화되고, 마음까지 변화되지 않습니까?
나무도 보세요.
잎이 떨어졌다가, 다시금 새로운 세계가 오려면 옛날 잎이 다 떨어져야 합니다. 단풍잎이 다 떨어져야 내년도에 그 떨어진 곳에서 새순이 올라옵니다.
회사도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자꾸 전환을 해야 합니다.
어떤 회사는 한 달 만에 전환합니다. 물건도 계속 새롭게 만들어 보내주고, 새로운 포장을 합니다. 그것이 성공하는 비법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도 옛것을 장사 지내고 한번 바꿔보십시오.
매일 하던 식으로만 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새 힘을 얻고, 새 희망이 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26일 수요말씀 中 ]
요한일서 2장 5-6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작으나 크나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은
‘먹고 싶을 때 먹을 것을 먹듯 절대 중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할 일>을 꼭 해야
청소하듯 깨끗하고, 아픈 것을 치료하듯 기쁘고,
옛것을 장사 지내듯 시원해집니다.
<할 일>을 하면,
즉시 ‘일의 탄력’이 붙게 되어
그때부터는 <다음 할 일>로 이어져 다음 일도 잘해집니다.
<자기 할 일>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니
지금 이 때 누가 몰라줘도, 속상하게 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자기가 꼭 할 일>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7일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