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부드러운 살같이, 매끈한 물같이 닦아라

0000069631_01daa090f0d5693d97c90755a54fa204n

[본 문]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과 생각과 행실은 닦을수록
부드러운 살같이 되고,
매끄러운 물같이 되어 빛이 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 생각, 성격, 행실을
부드러운 아기 살같이,
미인의 얼굴 피부같이,
매끈하고 깨끗한 물같이 만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돌 조각가가 돌조각을 만들 때
거친 돌 을 정으로 수천 번,
수만 번 쪼아서 깎고
문질러서 최고로 부드럽게 하고,
여러 단계를 거치며 닦듯이
자기 마음과 생각도 그렇게 닦아야 합니다.

 

자기 마음과 행실을 매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닦아야 부드럽게 닦아집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양심으로
매일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살같이

부드럽고 물같이 깨끗하게
닦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8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생각이 주인이다 검토자다 지금은 감정의 시대다

0000069134_d90e5b6628b4291225cba0bdc643c295n

[본 문] 

 마태복음 11장 29-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람은 <움직이는 몸>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으로 결정하며 살아가니, 

<마음과 생각>이 그만큼 귀하고 중합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각>이 어리고 약하면 <보는 눈, 듣는 귀, 먹는 입>이

‘중심’이 되어 행하고, <자극에 약한 몸>이 ‘중심’이 되어 행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차원 높은 ‘몸의 주인’이 되면,

눈으로 보아도 귀로 들어도 몸에 자극을 받아도

<생각>이 옳게 판단하여 ‘자기 몸’을 다스립니다.

<생각>이 차원 높고 지혜로워 <지혜의 판단>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 되면,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몸으로 느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검토자>이니 <하나님과 일체 된 생각>을 가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낀 것을 검토한 ‘답’을

<몸>과 함께 온전히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23일 수요말씀 中 ]

내용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