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실체가 귀하고 중하다. 속 이 겉보다 크다 / 고린도후서 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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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귀하고 중하다. 속 이 겉보다 크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아무리 <대단한 그림 작품>, <잘 찍은 사진>,
<대단한 형상의 자연석>이라도
그것이 <실체>와 같이 ‘기능’은 하지 못합니다.
‘원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체>는 ‘원(原) 존재이기 때문’에
대화도 할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기에 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실제로 존재하는 실체>이기에
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 믿습니까?

<천지 만물과 모든 인간의 원 존재자>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십니다.
고로 <천지 만물>과 <모든 인간>은
‘삼위일체의 상징물’이며 ‘상징체’입니다.

<원 존재>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얼마나 중하고 귀한지 깨닫기 바랍니다.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만들
‘원 존재를 닮은 최고 아름다운 상징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 8일 수요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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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사람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고, 환경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다 / 요한복음 5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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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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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환경>도 ‘대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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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대하는 것이냐고요?
<자기 행위>로 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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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그릇이 있어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소변을 받아서 버리는 요강’으로
‘물을 담아 채소밭에 물 주는 그릇’으로
‘약단지’로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하찮게’, 혹은 ‘보다 귀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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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그냥 버리기도 하고, 재활용하여 귀히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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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인생도
<자기 몸>과 <거처와 환경>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으니
그 모양과 구조가 어떠하든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하고 쓰기 바랍니다.
그리함으로 ‘최고 좋은 운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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