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존재할 때까지만 존재한다 / 야고보서 2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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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계속해야 존재합니다.
안 하면 되는 것이 없으니, 꼭 해야 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옷, 만 벌을 방에 쌓아 놓고도 입지 않으면 평생 알몸으로 살게 됩니다.
옷이 쌓여 있어도 입어야 옷을 입고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행할 때까지’만 존재하니,
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의 이치는 같습니다.
각종으로 존재시키려면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의 모든 일들도 할 때만 되고, 안 하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자기가 실천해야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해야 합니다.

모두 각자 <생활 속>에서
자기가 행할 것을 행하면서, 생활 속에서 겪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안 하면 되는 것이 없고, 존재하다가도 존재가 끊어지니
생활 속에서 계속 행함으로
계속 <생명권인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품 안>에서
빛을 발하며 존재하기를 축복합니다!

[ 2016년 10월2일  JMS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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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신앙 졸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 행해라. / 베드로전서 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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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생활해 보고 행해 보면 자신이 얼마나 만들어졌는지 알게 됩니다.
자기를 만든 만큼 지금 하고 있고, 그것이 ‘자기 실력’입니다.

배우고 만들었어도 생각과는 다릅니다.
또 <아는 것>은 많은데 <실제>로는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마다 행한 만큼, <자기가 실천한 것>까지가 ‘자기 능력’입니다.

<배운 자들>은 많은데 <실천자>는 적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실천하는지 보십시오.
 
<현재 행하는 것>은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못 하는 것>도 해야만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안 해서 안 되는 것이지
<현재 못 하는 것>도 <자기가 행하는 것> 정도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못 하는 것>을 가만히 보십시오.
<다 할 수 있는 것들>인데, 행하지 않아서 못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못 하는 것>도
모두 ‘자기 생활에 관한 것들’이고 ‘보통 일’입니다.
그 정도는 ‘이미 행해 온 것들’이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자신의 운전대’이니
<신의 정신>을 가지고 ‘신’처럼 날면서 행하기 바랍니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28일 수요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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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신앙 졸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 행해라 / 베드로전서 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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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모두 순간 졸다가 잠이 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다가 순간 졸아서 내릴 때를 모르고
그냥 지나치거나 어느 때는 운전하다가 순간 무의식중에 졸기도 합니다.

정신 차리지 않고 흐리멍덩하게 생각하면
어떤 장소에서나 무심코 졸다가 잠이 들게 됩니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정신 차리지 않고, 집중하지 않으면
이것이 졸고 자는 것과 같아서
그때 스르르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자기 위치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생활의 졸음, 신앙의 졸음, 신앙의 잠>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다른 생각, 잡다한 생각, 다른 행동을 하고 사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는 ‘졸고 자면서 운전하는 자’와 같습니다.

<육신>도 ‘졸음이 올 때’ 벗어나지 않으면,
무심코 잠이 드니 생활하다가 ‘졸음’이 오면
치타같이 후다닥 뛰고, 동작을 빠르게 불같이 움직여야
‘졸음’에서 벗어나 ‘잠’에 빠지지 않습니다.

<잠을 다스리는 법>이 있듯
<생활 속의 졸음과 잠을 다스리는 법>이 있으니
곧 처음에 졸릴 때, 초기에 진멸하여 다스리기입니다.
초기에는 ‘모래알 하나’와 같아서 다스리기가 아주 쉬우니
<불씨가 일어날 때, 화재 초기>에 불을 끄듯 해야 합니다.

생활 속의 졸음도, 나쁜 생각도, 불의도, 어떤 문제도,
<초기>에 작다고 얕보지 말고 <초기>에 불을 끄듯 처리해야 합니다.
신앙의 졸음, 죄의 졸음도
<졸음 초기>에 ‘불같은 정신과 행동, 불같은 말씀’을 끼얹고
벗어나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신의 정신>을 가져야 <신과 같은 힘>이 생겨
각종 사고에서, 신앙의 잠에서, 각종 생활의 졸음에서 벗어나고
육의 죽음과 영원한 죽음에서도 벗어나게 되니
모두 이를 깨닫고 근신하며 깨어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2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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