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죄를 회개해라. 안 하는 것이 회개다. 은혜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해라 /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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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정명석 목사


 

<살>과 <때>는 눈으로 보고 만져 봐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고운 아기 피부’ 같은데, 막상 물을 붓고 밀어 보면
‘실 가닥 같은 때, 굵은 때’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죄>도 ‘생활이라는 살’과 붙어 있어
그것이 ‘죄’인지 ‘일상생활’인지

‘의’인지 구분을 못 하고 살아갑니다.

<살>과 <때>는 몸에 ‘물’을 붓고 불려 보고 씻으면
그때부터 <때>는 <살>에 붙어 있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모두 처음에는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모르지만,
말씀이라는 ‘물’로 씻어 보면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알게 됩니다.

<회개>는 ‘참 좋은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있는데 버리면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의 결점을 없애고 깨끗해지면 보기 좋고,

양치질을 하면 개운하고,

때마다 씻고 자기 몸에 쌓인 때를 밀어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와 같이 <회개>가 이리도 좋습니다.

이제 매일 <자체적으로 쌓이는 노폐물과 같은 죄>와 
<외부로부터 오는 먼지와 매연과 같은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지고 차원 높은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7월 3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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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죄를 회개해라. 안 하는 것이 회개다. / 로마서 6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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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회개>는 ‘말’과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형제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먼저 <형제>에게 ‘말’로 자기 잘못을 고하고,
또 ‘다시는 그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삼위와 주> 앞에 회개해야 됩니다.

삼위와 주 앞에 죄를 지었으면
먼저 ‘말’로 자기 죄를 고하고,
그때부터 ‘다시는 그 같은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모두 <말씀>을 듣고 ‘자기 상태’를 점검하면서

매일 ‘회개’하기 바랍니다.
매일 회개하여 ‘의인’이 되고

‘진정한 신부의 삶’을 살아 보세요.
회개하기 전과 다른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제
<사랑해>라는 말보다
<미안해>라는 말이
더욱 ‘화목과 사랑의 불’을 일으킨다는 것을

진정 깨닫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8월 3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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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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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서로가 살을 부빈다 해도
감각일랑은커녕
살꺼죽만 벗겨져 부스럼만 나게 되지

아!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심정이 맞지 않는 사람 대하게 되면
오히려 속병이 나고
머리통만 아프게 되지

허지만 심정이 맞는 사람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은 노래가 나오고
심정은 춤을 추게 되고
사지는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되지

아!인간도 그러한데
하나님과 심정이 안맞으면
그 어떻게 될까

아니 이 사람아
사람이 되어 그 흔한 체험을 안 해봤다니
사람이 하나님과 심정이 맞지 않으면
마음과 심정과 육신이 생지옥이고
사는 것이 뱅뱅 꼬여 돌아가지

아! 나는 깨달았다
인간이 단 하루를 살더라도
땅으로나 하늘로 서로 심정 맞게 사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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