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실천의 해, 주 안에서 스스로 실천해라 / 출애굽기 3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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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출애굽기 3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니,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니,

사람도 인생을 살 동안 ‘하나님이 정한 한계 안’에서 스스로 존재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샘물이 나는 샘이면, 스스로 샘물이 솟습니다.

샘물이 100년, 1000년 마르지 않고 솟아나듯이

스스로 실천하면서 존재하려면,    

자기 일생 동안 연구도 하고 수고도 하고 노력도 하며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삼위가 해 주실 것은 삼위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스스로>란,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 안에서 절대적으로 하는 입니다

인생이 <전능하신 삼위>를 믿고,

<전능자의 계획>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순리입니다.

100% 자기 할 일의 책임 분담을 하면서

주 뜻 안에서 스스로 순리로 실천하면 ‘최고의 삶’이 되니

모두 스스로 실천하되

<삼위>를 ‘머리’로 하고 스스로 실천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4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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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해라. 하지 마라. 전능자 하나님의 말에 절대 순종하여라 / 요한복음 8장 51, 요한복음 14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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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8장 51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구약에서 신약까지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보낸 메시아나 선지자들이나 일을 맡긴 자들에게
어떤 일을 놓고 말씀하실 때
“해라.”, 혹은 “하지 마라.” 하고 간단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행하면 ‘그리도 중하고 귀한 말씀’이며,
어느 때는 ‘삶과 죽음이 좌우되는 것’도 있고,
어느 때는 ‘복과 화가 좌우’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삶과 죽음, 최고 좋은 복과 최고 나쁜 화가 좌우되는 말씀>인데도

왜 ‘내용’은 말씀을 해 주지 않으실까요?

‘내용’을 말해 줘서 말씀에 순종하면
전능자의 <말씀>을 보고 순종한 것이 아니라
<내용>을 보고 그것을 중심하여 행한 것이 됩니다.
<내용>이 ‘화’를 당하는 것이라서 순종하거나,
<내용>이 ‘복’을 받는 것이라서 순종한다면
<생각의 중심>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지 않고
그 ‘내용’에 둔 것이 됩니다.
고로 <말씀의 권위>를 중심하지 않으니
그것이 곧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은 것이 됩니다.

또 왜 하라고 하는지, 왜 하지 말라고 하는지
미리 알려 주면 ‘내용’을 의식하니
오히려 <할 것>도 못 하게 되고 <안 할 일>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내용>을 궁금해 할 것 없이
하나님이 “하여라.”, 혹은 “하지 말아라.” 하시면,
<전능자의 말씀>이 얼마나 큰지 깨닫고
즉시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의 권위를 세우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2월 18일 주일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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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간절한 기도, 간절한 대화, 간절한 삶이다 / 누가복음 22장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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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누가복음 22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는 ‘신앙의 기본’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대화>가 ‘기본’이듯,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기도>는 ‘기본’입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조건>을 만들어야 얽힙니다. 그 조건이 곧 ‘기도’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과 얽혀서 하나님이 실행하시고,

우리 책임 분담의 일도 함께해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은

간절하게 구한 자와 합당하게 구한 자가 받게 됩니다.

<대화>와 <기도>뿐 아니라 <자기 생각과 행위>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하고 온전해야 합니다.

왜요?

저마다 <자기 생각과 행위>가

‘기도’가 되고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간절하고 온전하게 행함으로

<자기 행위와 삶>이 ‘간절한 기도’가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절히 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간절히 하는 것>이란,

간이 저릴 정도로, 창자가 당길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하는 것>이란,

배추에 소금 간이 배어 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만 간절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돌감나무>와 <참감나무>도 하나 돼야 ‘참감’이 열리듯

<생각과 몸> 둘이 일체 돼야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돌감나무>에 <참감나무>를 접붙일 때,

정성스럽게 섬세하게 간절하게 접붙여야 완전히 붙듯

하나 되어 행하되, 간~절히 행해야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 간절함을 가지고,

거짓 없이 간절히 대화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행하기 바랍니다.

모두 주를 머리로 삼고

자기 간절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절도록 간절히 끝까지 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2월1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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