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더 해야, 새로운 삶이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
볼 때
자세히 보고
들을 때
자세히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봐도 모르고
들어도 모른다
다시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형식으로 보고 들으면
보고 들어도
아무 소용없다
네 생명에
관한 일이면
어찌하냐
보고 들을 때
자세히 보고 들어야
어데 가도
확실하게
말해 주고
증거한다
생각할 때
자세히 생각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생각했어도
확실히 모른다
말할 때
확실히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듣는 자가
듣고도 모른다
행할 때
확실히 행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해도 후회다
해도 문제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본 문]
창세기 2장 4-17
바윗덩어리 절벽 사이에 소나무 한 그루가 사는 것도
사람이 심지 않았습니다.
이는 바람에 홀씨가 날아가 거기 틈새,
바위가 벌어진 데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보통 10미터짜리 바위에 나무가 하나 나려면,
한군데 찢어진 데, 거기에 홀씨가 들어가려면 1,000분의 1 비율입니다.
소나무 씨 1,000개가 날아가야 거기 가서 꽂힌다는 것입니다.
찢어진 바위 쪽으로 들어가서 나무가 난다는 것이
10분의 1도 어렵습니다. 흙이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 씨가 떨어지고, 비가 와서 바위 찢어진 데서
썩은 바위가 흘러가면서 씨를 덮어줘야 그때서 납니다.
이렇게 자연도 귀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귀한 사람의 귀함을 몰라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연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
사람을 창조해 놓고 살게 하셨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지는 세계.
하나 더해서 하나님과 인간, 만물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지는 그 세계!
바로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연>과 <인간>, <하나님>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보다 이상세계가 일어나듯,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개발하면 지상천국이 일어납니다.
모두 자기 몸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하나님과 만물,
인간의 조화를 이루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2일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