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분별해라 [ 창세기 15장 9~14절, 마태복음 16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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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5: 9–1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 올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마태복음 16: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세상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갈 길과 가지 않을 길,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선과 악 등 분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판단하기 전에 잘 분별해서 행합니다.

그렇다면, 왜 분별을 해야 할까요?

상대를 좋게 해준다고 하고서는,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함정을 만들어놓고 아주 유능하게 머리를 써 사람을 꾀고 해를 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별의 지혜를 선물로 주셨으니

분별하기만 한다면 모든 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로 행하기 전에 반드시 분별하기 바랍니다.

이제, 말씀으로 우리의 행할 바를 분별하고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것들을 쪼개내어 보다 이상적인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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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사랑은 감각이다 [ 사도행전 28장 2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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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장 26절

『행 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지금은 감각의 시대입니다.

순간 대답하고 반응하는 것이 감각입니다.

감각이 없다는 것은 ‘무디다’는 말과 같습니다.

감각이 있어야 모든 것을 잘하게 됩니다.

‘말하는 것’도 감각이고 ‘요리’도 감각이며 ‘운동’하는 것도 감각입니다.

‘신앙’도 감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나타나시고, 만물을 보이며 역사하시는데

감각이 없어 반응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그냥 지나가십니다.

이러한 감각을 키우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정신을 차리는 만큼 감각이 생기고 기도할 때 감각이 깨어납니다.

또, 사랑하는 자에게는 온 신경을 쓰게 되니 사랑할 때 감각이 좋아집니다.

대개 사람들은, 느끼는 ‘감정’은 많은데 ‘감각’이 둔할 때가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정’ ‘예리한 감각’으로 바꾸어 늘 하늘 앞에 반응이

살아있는 자들이 되어 기쁘고 즐거운 역사 이루어 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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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를 사랑하는 것이 낙이다 [ 이사야 11장 2절~3절, 이사야 33장 6절, 이사야 40장 3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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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1:2-3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요 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사 33:6

『너희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낙으로, 어떤 사람은 정치하는 낙으로, 또 어떤
사람은 예술 하는 낙 등 여러 가지를 낙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모시고 섬기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고 성경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원하는 것을 해드리며 그의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변함없이, 지구가 쉼 없이 자전과 공전을 하듯
중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돕는 것을 낙으로 삼고 행하시니
인생의 각종 낙이 있지만, 모두 하나님 사랑하는 것에 핵을 두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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