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정한 날까지 끝까지 견디고 기도하는 자는 얻으리라 기도 기간을 왜 110일로 정했는지 실천자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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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7-1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24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하는 자, 끝까지 간절히 기도하며 행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올해는 <실천의 해>입니다. 

<실천의 때>를 따라서 끝까지 기도하고 실천하면

<꿈>도 ‘실체’가 되고, <현실>도 ‘실체’가 됩니다.

끝~까지 기도하면 삼위께서 응답해 주시고 기도한 것을 주시니

끝까지 간절히 열심히 기도하며 실천하기 바랍니다.

단, 운동도 오랫동안 해야 근육이 잡히고 체구가 변화되듯이

기도도 그만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세 달, 네 달, 다섯 달, 1년 동안 진~정 간~절히 깊~이 기도하면

자기가 소원한 것이 이루어진다고 절대 믿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실천>이 ‘답’이고 ‘해결책’이니

365일 동안 ‘실천의 불’이 식지 않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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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알면, 생각도 행동도 달라진다 /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마태복음 16장 13-20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사람이 <알았을 때>와 <몰랐을 때>는
<생각>도 차이가 있고 <행실>도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아는 자>가 ‘그 차원’으로 행하고
<보통으로 아는 자>는 ‘보통’으로 행합니다.
<정말 제대로 아는 자>는
위치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행하는 행동도 다릅니다.

제대로 알면, ‘1년 동안 못 한 것’도
올해 남은 약 40일 동안 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는 것>이 얼마나 중하고 귀한지, 알고 깨닫기 바랍니다.

항상 <주>는 ‘교회의 머리’이고
<따르는 자들 모두>는 ‘지체’입니다.
이것을 ‘지식’으로만 알지 말고,
실제로 행할 때마다 <주>를 ‘머리’로 삼고
<자기>는 ‘지체’가 되어 절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가 ‘그 육신’을 쓰고 직접 하니 잘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머리’가 되어 생각하고 행하니
희망만 크고 목적만 컸지, 실제는 잘 안 됩니다.

<주>를 ‘머리’로 삼고, <주의 생각>을 ‘머리’로 삼고,
<자기>는 ‘주의 지체’가 되어 행해야 매일 ‘표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기는 <주>를 ‘머리’로 삼고한다고 하면서,
막상 할 때는 <자기 생각>으로 기울어져서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주 머리, 주 생각>으로 한다고 해 놓고,
막상 할 때는 <자기 생각>으로 기울어져서 행할까요?

당장 눈에 보이고 육으로 느끼며 접하니, 그렇게 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의 머리로, 성령의 뜨거운 감동으로 사는 삶>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까요?

자기 머리 비우기, 자기 마음과 생각 비우기입니다.

이제 육도 영도 모두 제대로 알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기를 축복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주>를 ‘머리’로 삼고 행하여
‘올해 못 한 것들’을 미련 없이 행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27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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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취향 / 마태복음 25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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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25장 14-15절
『(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취향>은 ‘자기 체질, 자기 생각’대로 됩니다.
<자기 취향>대로 옷을 사고, 음식을 먹고, 환경을 만들어서 살지요?
모두 ‘자기 체질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뇌 차원대로’
<취향>이 결정되어 그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개성과 취향대로 하는 자유 의지’를 주시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취향>은 ‘자기 체질’대로 생깁니다.
<취향>도 ‘자기 선택’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자기’가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취향>대로 살다 보면 보장이 없습니다.
<자기 취향>은 불안정하여 믿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실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생 마음은 변화무쌍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혹은 수백 번씩 마음이 잘 변합니다.
고로 자기도 <자기>를 믿을 수가 없고,
<자기 생각>도 믿을 수가 없어 불안정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일체 된 취향>만이
믿을 수 있고, 후회하지 않고,
육신 일생 동안 취향 만족이고, 영 영원까지 취향 만족입니다.
또한 갈수록 이상세계를 이루고,
차원을 높일수록 더 좋은 취향을 선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만족하게 됩니다.

<취향>은 ‘자기 생각의 차원’대로 결정됩니다.
그대로 두면, 불안하고 믿을 수가 없으니
‘주’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더 열심을 내고 부지런하게 행하면
<생각의 차원>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 <취향>도 더 차원 높게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취향으로 만드는 것>은
그만큼 수고와 노력과 몸부림이 필요하지만,
늦기 전에‘하나님의 취향’대로 자기를 한없이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13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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