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차원 높여 실천해라 / 로마서 12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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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공같이 ‘구(球)’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 리를 가도 ‘평지’라 살기에 좋고, 다니기에 편합니다.

그렇다면 왜 지구는 ‘구’인데 ‘평지’일까요?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차원을 높이면, 편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차원을 높이려면 크게 하고,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평지가 되고, 삶이 희망차고 힘들지 않습니다.

차원을 높이려면, 주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감동 주시는 대로 확인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자기 할 일을 꼭 실천하여 현재에서 한 차원 높이면
문제가 해결되고,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고, 꿈이 실현됩니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주시니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 ‘차원 높은 실천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2월12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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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인간 최고의 도전과 실천은 삼위와 같이 사는 삶이다 / 야고보서 2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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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인간으로서 최고로 큰 도전과 실천>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같이 사는 삶이니,
본인이 변함없이 뛰고 달리며 직접 그 삶을 살면서
최고로 큰 도전과 실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삼위와 <같은 생각>,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과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몸>이 어디에 있으나
<마음과 생각과 행실>이 ‘삼위와 일체’ 되어
<삼위의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고 늘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살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잊지 말고,
올 한 해 동안 계속 경주하듯 뛰고 달리며,
<최고의 도전과 실천>을 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2월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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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11. 사랑하니, 힘내]

22015년 1월 자궁 육종암 판정을 받고 2월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이어졌다. 매우 힘겨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남편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그라비올라 차를 선물해 주어서, 틈틈이 끓여 마셨다. 차를 끓이기 위해 무심코 10장 정도의 차 잎을 꺼내 주전자에 넣는데,

1 하트 모양의 차 잎을 발견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차 잎을 넣고 주전자 뚜껑을 닫았을 텐데, 어떻게  이런 모양을 발견했는지 신기하기만 했다. 예쁜 모양의 잎을 보면서 하나님이 만물로 무언가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하나님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매일 매 순간 그 뜻과 마음을 나타내신다’고 배웠다. 먼저는 말씀으로, 때로는 사람을 통해서, 때로는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만물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신다고 했다.

 

만물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을 느끼고 싶었는데,

‘아! 이것이 만물 계시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방사선 치료로 힘들어하고 있는 나에게 하트 모양의 차 잎으로 “사랑하니 힘내!” 하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강하게 느껴졌다. 하나님이 만물을 통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힘든 치료 과정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말할 수 없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지금은 치료도 다 끝냈고, 회복도 잘되었다. 하나님은 너무 늦지 않게 육신의 병을 발견하게 해 주셨고, 치료받는 동안 함께해 주셨다. 더불어 교회를 반대하던 남편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전도되어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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