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순서가 바뀌면 해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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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4장 40절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순서대로 하는 것>이 ‘질서’이므로, 순서대로 행해야 행하게 됩니다.

<삶의 순서>가 있으니, 이는 마치 ‘수학 공식’과 같습니다.

순서를 바꿔서 계산하면, 평생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인생 삶도 그러합니다.

<자연 만물>도 <계절>도 순서대로 오고 가고,

<흐르는 물>도 먼저 솟아난 물 먼저 흘러갑니다.

<나무>도 순서대로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며

사람의 <하루생활>도 순서대로입니다.

성삼위께서

어느 때는 역사하시고 어느 때는 역사하지 않으시는 원인은

사람이 순서를 바꿔서 대하여 때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순서’대로 ‘질서’대로 행하십니다.

나무의 가지치기를 먼저 하고 퇴비를 하면,

나무가 퇴비를 빨아들이는 시기가 지나서

그 해는 퇴비를 못 빨아들이고 못 큽니다.

먼저 이른 봄에 포도나무 퇴비하듯 퇴비하고,

그다음에 가지치기를 하면 나무가 제대로 큽니다.

<나무>도 순서대로 관리해야 제대로 크듯, <인생 삶>도 그러하니

매일 ‘삶의 순서’를 바꾸지 말고,

<때마다 합당하게 삼위가 주는 순서대로>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31일 수요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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