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지지 않은 자’가 ‘어떻게 만든 자’와 같겠느냐.
똑같이 <주>를 믿고 살아도 ‘자기 삶을 중심하여 사는 자’와
‘주 앞에 자기 인생을 바치며 주의 일을 하며 사는 자’와 같겠느냐.
똑같이 <주의 일>을 해도 ‘적은 조건을 세운 자’와
‘더 많은 조건을 세운 자’가 같겠느냐.
행한 대로 갚아 주시고 대해 주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만들어지지 않은 자’가 ‘어떻게 만든 자’와 같겠느냐.
똑같이 <주>를 믿고 살아도 ‘자기 삶을 중심하여 사는 자’와
‘주 앞에 자기 인생을 바치며 주의 일을 하며 사는 자’와 같겠느냐.
똑같이 <주의 일>을 해도 ‘적은 조건을 세운 자’와
‘더 많은 조건을 세운 자’가 같겠느냐.
행한 대로 갚아 주시고 대해 주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본 문]
마태복음 4장 23~25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항상 <필요한 사람>이 기다리고, 찾고, 애태우고, 좋아합니다.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으면,
기다리지도 않고 찾지도 않고 애태우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약한 자, 병든 자, 인생이 힘든 자들에게 전해져 왔습니다.
아쉬운 것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과 구세주를 찾고자 하지 않고,
그 말씀을 듣고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도 오늘 성경 본문 말씀과 같이
병든 자, 고통받는 자, 가난한 자, 희망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가서
그들의 병과 약한 것을 고쳐 주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 복음>은
인생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별지로 하고,
먼저는 ‘먹고 사는 것’과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급선무로 하고 삽니다.
그러다 때가 오면 교회에 가고,
살다가 필요하면 하나님을 찾고 교회를 찾습니다.
전 세계인 모두 교회에 갈 줄 몰라서, 인도자가 없어서 교회에 안 가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 너무 바쁘고 시간과 여유가 없으니 가지 않습니다.
또, 필요가 없으니 가지 않는 것입니다.
고로 그들의 삶에 해당되게 대해 주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생활 속의 틈을 사용하게 해 주면 부담 없이 배우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생활>은 필요하니 예수님 때 같이
<생활 속>에 들어가서 도움을 주고 동행해 주며 복음을 전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6월 4일 주일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