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역사의기록: 질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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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고린도전서 14장 40절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하나님의 세계>는

질서의 세계 입니다.
질=길이 바로 선 세계로 온전하다 완전하다 함입니다.
길을 닦아서 길이 서면, 길을 닦은 대로 다니게 됩니다.
열차 길을 닦아서 길이 서면, 열차가 길을 닦은 대로 다니듯
인생도 그러합니다.

 

사람의 마음, 생각, 행실의 질이  좋지 않으면,
가치 있게 쓸 수 없습니다.
질이 바로 서도록, 길이 바로 들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고쳐서
자신을 가치 있는 자로 만들기 바랍니다.
질서를 지키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서를 어기면, 적은 인원수가 살아도 부딪히고 복잡하게 됩니다.

 

<질서>는
순리요 순서 정돈 이요 참이며
제 위치에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하셨으니
모두 질서있게 사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30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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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담다] 백충경 목사, 기도의 중요성, 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제가 월명동 개발을 91년도부터 4월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를 졸업하고 92년도 가을쯤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우리 회원들 가운데 어떤 회원이 약 40일 금식기도 하러 월명동에 왔어요.
금식기도를 하면서 몸이 많이 약해졌는데 나중에는 쓰러져서 기절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주무르고 해도 안 깨어나서 급히 충남대 병원으로 응급실로 태우고 가는데
거기서도 잘 깨어나지 않았어요.
너무 심각한 상태여서 의사들도 왜 이러는지 굉장히 긴장하고 그럴 때 저희가
총회장께 전화로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현재 상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저희 총회장께서 하신 말씀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라. 기도를 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함께 갔던 우리 월명동 관리자들이 3명이 있었는데

그중에 청년부 한 분이 그 회원의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는 순간 그 회원이 눈을 떴어요. 우리 모두 다가 놀랐습니다.
아팠던 그 회원이 눈을 뜨는 순간

기도해줬던 우리 청년부 관리자의 손을 절대 안 놓는 거예요.

그리고 아침 9시가 넘어서 저희가 아침 식사하러 3명 중의 2명이 식사하러 갔어요.
갔다 올 때까지도 안 놓고 붙잡고 있는 거예요.
마침 그때 당시 그 응급실에

순복음교회에서 전단지를 여러 장 환자들한테 줬던 것들 중의 하나가 응급실 그 병원 바닥에 땅에 떨어져 있었어요.
제가 그걸 주워서 읽어보니까 기도에 대한 중요성,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성경에 있는 성경 구절들과 기도의 여러 가지 간증들이 좋은 간증들이 실려있어서 우리 청년부에 그 내용을 순복음교회 전단지를 읽어보라고 줬습니다.
근데 그걸 쭉 읽더니 다 읽고 난 다음에 관리자 청년이 그 내용을 보고 정말 기도해야 되겠구나
조금 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눈도 안 뜨던 우리 회원이 눈도 뜨고 또 그러면서 놀랬는데
또 그런 간증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본인이 더 결심한 거예요.
앞으로 내가 더 기도하고 살아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니까 그 형제가 손을 놨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놀란 거에요.
아 이럴 수가! 정말 기도하라는 건가보다!


이런 깨달음을 가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도의 가치를 깊이 알지 못했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이 알게 되고 그런 체험을 하게 돼서 확인하는 신앙을 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은 예수님의 그런 초월적인 역사를 우리에게 줘서

제가 늘 섭리를 뛰면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런 귀한 교훈적인 사건이 간증으로 남아있고

또 그게 은혜가 돼서 그때그때 간증도 하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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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생각이 주인이다 검토자다 지금은 감정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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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11장 29-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람은 <움직이는 몸>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으로 결정하며 살아가니, 

<마음과 생각>이 그만큼 귀하고 중합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각>이 어리고 약하면 <보는 눈, 듣는 귀, 먹는 입>이

‘중심’이 되어 행하고, <자극에 약한 몸>이 ‘중심’이 되어 행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차원 높은 ‘몸의 주인’이 되면,

눈으로 보아도 귀로 들어도 몸에 자극을 받아도

<생각>이 옳게 판단하여 ‘자기 몸’을 다스립니다.

<생각>이 차원 높고 지혜로워 <지혜의 판단>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 되면,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몸으로 느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주인>이고, <검토자>이니 <하나님과 일체 된 생각>을 가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낀 것을 검토한 ‘답’을

<몸>과 함께 온전히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23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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