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몸을 깨달아라 / 누가복음 9장 25절
[본 문]누가복음 9장 25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일생 동안 먹고 쓰고 누리도록
<몸>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몸의 지체>는 ‘여러 가지’입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팔, 다리 등 ‘각 지체’는
모양과 형상도 다르고, 기능도 다릅니다.
<자기 몸>을 가지고 ‘지체별’로 개발하여 행하고,
<한 몸>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행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움과 느낌과 감동을 느끼게 하고,
여러 가지 희망을 이루고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몸>을 잘 키우고 관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개발하고,
<뇌와 생각>도 영적으로 개발하면서 살면 평생 잘되고 형통합니다.
이제 모두 <자기 귀한 몸>을 가지고 소원도 목적도 이루고,
축복도 영광도 받아 자기 영혼을 천국까지 가게 만드는
멋진 인생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29일 주일말씀 中 ]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 요한1서 4장 6절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본문]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정리>는 ‘우선 급한 대로 하는 임시 처리 방법’이고,
<소각>은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하겠다고 결심만 한 것은 <정리>라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 또 밀리고, 다시 어지럽혀져 머리가 아프고,
근본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행해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소각>입니다.
신앙 속에서도, 삶 속에서도 ‘옳지 않은 것들’은
머리에서 <정리>만 하지 말고 아예 <소각>시켜야 됩니다.
잠깐 행하다 말고 전심으로 행하지 않으면,
<정리>만 한 것이라서 ‘임시’로만 변화된 것입니다.
전심으로 행해야 <소각>이 되어 ‘근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되면, ‘없던 것’이 생깁니다.
<변화>는 곧 ‘건설’이며 ‘개발’입니다.
이와 같이 만사에 얼마나 행하느냐에 따라 변화되니
이제부터는 <정리의 삶>에서 끝내지 말고,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곧 “하겠다!” 말만 하고 마음만 먹고 계획만 하는
<정리의 삶>에서 벗어나
자기 할 일을 해서 없애 버리고
삼위와 주를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자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버리는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예 행할 것을 행해 버리고
자기를 만드는 것이 <소각>입니다.
그러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는 ‘완전한 변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청산하고 소각하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8일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