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육의 생각과 행위>가
‘자기 영’을 영원히 죽이기도 하고, 영원히 살리기도 한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
사람은 <정상>을 벗어나면 모두 ‘고통’이고
어떤 목적을 이루는 데도
<정상>을 벗어나고 <선(線)>을 벗어나면 ‘고통’입니다.
행하되, <정상>을 벗어나지 않고 견디며 행해야
원하는 대로 이상적으로 계속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작든지 크든지 무엇이든지
거기에 따라 쉽고 어렵게, 좋고 나쁘게, 편하고 힘들게
저울같이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 ‘예리’하게 반응하듯이
인간이 ‘아주 예리한 반응’을 보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리함으로 인간 스스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고 분별하여 행하고,
작은 것이라도 <행할 것>을 분별하여 행하고,
<행하지 않을 것>은 분별하여 안 하게 하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나, 각종 기계들을 예리하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100% 완전하게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 견고하고 웅장한 자동차나 비행기도 아주 예리하게 만들어 놔서
목적을 두고 100%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명지 털 하나라도 더하여 몸에 닿으면 느끼고,
빼도 느끼게 예리하게 100% 완벽하고 깨끗하게 구상하고 행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예리하고 감각 있게 창조해 놓으시고,
저마다 필요할 때 행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잠잘 때 되면 못 견디고 자고,
먹을 때 되면 배고파서 못 견디고 먹고,
일할 때 되면 못 견디고 일해야 ‘정상’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자기 생각을 집중하고 칼날같이 예리하게 하여 기도해 보기 바랍니다.
자신이 무엇을 못 하고 있는지,
무엇을 회개하여 소각해야 하는지,
꼭 알고 행하고 소각해야 될 때입니다.
기계도 ‘정상’을 벗어나 ‘한계 이상’ 초과했는데도
못 느끼고 견디면 고장 납니다.
인생도 그러하다는 것을 꼭 알고
하나님과 주의 말씀에 예리하게 반응하고
그 말씀을 자기 뇌 속에서 빼지 않고
늘 예리한 정신과 생각을 가지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20일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