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같이 살면서
‘하나님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같은 실천’을 하여라.
[ JMS /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
[본 문] 누가복음 10장 1~20절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 예수님은 70명을 모아다 놓고 두 명씩 짝지어 전도를 내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조심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돈 걱정하지 말고 가서 있는 대로, 없는 대로 하라.
너희가 전도할 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더 보게 되리라.” 하셨습니다.
또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은 양들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으니,
아주 지혜롭게 슬기롭게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하면서 해야 된다.”는 것을 교육시켰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가서 평안을 빌고, 복을 빌어 주어라. 그들에게 항상 화평케 하라.
그리고 마치 소돔 땅에 가는 입장같이 정말 그들을 구원하는 목적을 갖고 가라.
니느웨 성을 향하는 요나 같은 심정을 갖고 하라.” 했습니다.
“만일 복음을 배척하면 싸우지 마라.
싸우지 말고 그대로 나와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생명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본문에, 전도를 마치고 기뻐하며 돌아온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
전도함으로 인해 당세에 기쁨도 얻고 형통하게도 되지만,
미래에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생명 전도의 빛을 발하길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3월 22일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