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누가복음 2장 11-14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도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과 사랑을 받으면
사랑이 끊이지 않고 늘 희망을 이루게 됩니다
구약의 약속대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어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해서
메시아를 보내 주셨으니
매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기 바랍니다.
그러면 땅에는 평화가 일어나고
하늘에는 사랑의 영광이 됩니다
구주를 이 땅에 보내신 성삼위께
사랑으로 감사의 영광을 돌리며
사랑과 평화의 구주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되길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2월 24일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