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0~18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무장하듯
하나님을 믿는 세계에서도 신앙의 무장을 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때도
사탄과 마귀가 악한 자를 통해 항상 하늘 편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때마다 중심인물들은 사령관이 되고 시대 대장이 되어 싸워 이겼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구원과 영원한 천국을 놓고 싸울 때,
우리는 군인처럼 구원의 투구를 쓰고 영적 무기를 써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는 주님을 향한 절대적인 100% 믿음이며
전쟁에서 칼과 총으로 이기듯, 하나님의 불같은 말씀이 검이며 총입니다.
또 기도와 찬양도 무기입니다.
모두 이 같은 신앙의 무장을 하여 악한 자들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