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때’를 정하시고,
그날그날 <때>에 맞춰 만물에도 사람에게도 역사를 펴십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구>가 멈추지 않듯이,
<하나님의 뜻>도 멈추지 않고 갑니다.
이미 ‘과거 그 나이 때에 해당되는 것’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단지 ‘남은 나이 때에 해당되는 것’만 남았습니다.
<그때, 그 나이 때에 할 것>은 ‘그때 한 번’ 하고 끝나니
정말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모르는 때>에 ‘자기 때’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모른다면, 지금 다시 알고 깨닫고 해야 합니다.
지금 이때는 ‘이때에 해당되는 좋은 것’이 지나갑니다.
미래에 비하면 지금이 젊고, 남은 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미래보다 청춘이니 절실하게 생각하고 미련 없이 하기 바랍니다.
<이 시간과 때>를 그냥 보내지 마십시오.
<지금 자기 때의 것, 오늘의 것>을 잡고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16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