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총재 설교 – 감동의 시대다. 기분 좋게 해 주는 시대다. 생각의 시대다. 이때 ‘자기 몸’을 가지고 책임을 해라. <틈>으로 ‘운명’이 좌우된다. / 잠언 1장 6절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할렐루야!
오늘 말씀은 기억하기 좋고, 사용하기 좋고, 행하기 좋은 말씀입니다.
<감동되고 흥분되고 기분이 좋을 때의 생각>과 <평소의 생각>은 다릅니다
<감동되고 흥분되고 기분 좋을 때> 해야 됩니다 그때는‘뇌, 마음, 생각, 몸도 날아다닐 때’다. 고로 그때 하면 잘해집니다. 생각났을 때 해야, 잊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잊고 삽니다. 그러나 ‘잊고 사는 자’만 손해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어느 날>에 ‘그동안 원하던 것’을 주실지 모릅니다.
잊지 않으려면, 항상 부르고 찾아야합니다. 매일 생각하고 대화하면 됩니다. 안 하면, 사망으로 떨어져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부르고 찾는 것을 작은 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을 작은 일로 생각하지 말고 해보기 바랍니다 그로 인해 육, 혼, 영도 축복을 받습니다.
개미는 ‘사람들에게 밟혀 죽은 하찮은 벌레’를 보고, 목숨 걸고 땀 흘리며 자기 집으로 끌고 갑니다. 가다가 자기도 사람 발에 밟힐까 봐 가슴 졸이며 가기도 합니다. 개미 자신은 그 벌레를 스스로 잡지 못합니다. 사람이 밟아 놨기에 끌고 갑니다. 개미는 그것을 보고 “횡재했다.” 하며 끌고 갑니다.
삼위일체가 도와서 <영원한 횡재>를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확! 잡아서 끌고 가야 합니다. 개미가 스스로는 벌레를 못 잡지만 사람이 밟아 놓은 벌레는 끌고 갈 수 있듯이, 우리가 스스로는 얻지 못하는 것이지만 삼위일체와 주가 도와서 얻은 ‘영원한 횡재’를 어서 잡아서 끌고 가야 합니다. 우리의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감동의 시대입니다. 기분 좋게 해 주는 시대입니다. 생각의 시대입니다. 감동받았을 때, 기분 좋을 때, 생각났을 때, 이때 ‘자기 몸’을 가지고 책임을 하며 행해야 합니다!
<틈 시간에 한 일>이 <하루 종일 한 일>보다 많을 때도 있다. 이는 ‘제때’ 했기 때문입니다. 가령 ‘해가 뜨는 사진’을 찍는다 할 때, 순간 1~2분 만에 못 찍으면, 그날 하루 종일 시간이 있어도 ‘해가 뜨는 사진’은 못 찍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회>는 ‘순간’일 때도 있습니다. 기회를 꼭 잡으려면 ‘비호(飛虎)’같이 빨라야 됩니다.
<틈 시간>에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좋게, 혹은 나쁘게 좌우됩니다. 위급할 때, <좁고 좁은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고 도망쳐 살기도 합니다.  <모기>도 ‘틈’을 노린다. 그 ‘좁은 틈’을 타고 어느새 물어뜯고 갑니다. 그 ‘틈’으로 인해 ‘운명’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전능자>도 ‘틈 시간’에 오셨다가 준비가 됐으면 만나고 가시고, 준비가 안 됐으면 순간 가십니다.

<틈>으로‘운명’이 좌우됩니다. 시간도 행위도 그러합니다.

 

<2015년 12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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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총재 설교 – 현재 할 일은 ‘지금’ 해라 ‘지금 주와 같이’다 / 전도서 3장 1-8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현재 할 일은 지금 해라. 지금 주와 같이다.’라는 주제로 말씀하겠습니다.

현재에 할 일은 ‘현재’에 하는 것이고, 미래에 할 일은 ‘미래’에 가서 하는 것입니다. 현재에 못 한 것은 ‘미래’에 가서 할 수 없습니다. 현재에 못 한 일을 미래에 가서 하더라도 이미 시간이 지나고 때가 지났으니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현재의 것은 ‘현재’에 해야 미래에 가서도 그로 인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농부가 현재 ‘씨’를 뿌려야 하는데 안 뿌리면, 미래에는 ‘곡식’을 얻을 수 없는 격입니다.

과거는 ‘현재’를 낳고, 현재는 ‘미래’를 낳습니다. 고로 현재의 것은 ‘현재’에 해야 현재도 잘되고, 미래에 가서도 얻을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때’에 맞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에 맞춰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준비됐든, 준비되지 않았든 꼭 ‘때’에 맞춰 행하십니다. 계절을 보세요. 인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바로 ‘계절의 옷’을 갈아입습니다. 인간도 ‘그 때’에 따라서 행해야 순리로 살게 됩니다. 비행기도, 버스도, 기차도 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와 시간에 맞춰 타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제때 제 시간에 해야 합니다. 지나면 ‘상황’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때에 맞춰 하면 ‘상황’이 안 바뀌어서 잘해집니다. 똑같은 바닷물이라도 여름철에는 들어가서 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운 때’가 지나 겨울철이 되면 상황이 바뀌어서 바닷물이 얼음물같이 차가워져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물건 값’이 올라가듯, 때가 지나면 자꾸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고로 때가 되면, 그때 빨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황’이 뒤바뀌지 않아서 쉽게 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빠른 구름’을 타고 행하십니다. 곧 독수리같이, 치타같이 빠른 자를 타고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역사를 제때에 맞춰 이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같은 거리를 놓고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 편히 걸어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이 있고,
힘들지만 뛰어서 빨리 가는 방법이 있고,  돈이 들어도 차를 타고 더 빨리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천히 가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고 늦게 얻습니다. 빨리 가면,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여 빨리 얻고 누리게 됩니다. 천천히 가서 늦게 도착하여 늦게 얻느냐, 빨리 가서 빨리 도착하여 빨리 얻고 누리느냐, 이것은 ‘얼마나 제때 빨리 행하느냐’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편하게 가더라도 늦게 가면, 얻고 누릴 시간이 없습니다. 고생돼도 뛰고 달려서 빨리 가면, 얻고 누릴 시간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편한 방법’만 택해서 삽니다. 편하니까 좋지요. 그러나 편한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편한 것이 ‘얻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신앙생활도 편하게만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면서 신앙을 하니, 해 질 때나 얻게 되어, 먹고 쓰고 누릴 시간이 없습니다.

목적한 거리를 놓고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길로 편히 가는 방법이 있고,  계단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힘들지만 경사가 심한 길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사가 심한 길은 험하지만, 가는 거리는 그만큼 짧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몰두해서 전심을 다해 가면, 먼 거리도 ‘짧은 시간’에 가게 됩니다. 계단으로 가는 자는 ‘보통 사람’이고, 경사가 완만한 길로 가는 자는 ‘고생 안 하고 느리게 하는 자’이고, 경사가 급한 길로 가는 자는 ‘고생돼도 전심으로 하는 자’입니다.

고생돼도 전심으로 하는 자가 가장 빨리 얻고, 가장 많이 얻고 누리게 됩니다. 이것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각자 얼마나 속력을 내고 자기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서 육과 혼과 영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구약 4000년은 ‘마차’로 가는 역사와 같고, 신약 2000년은 ‘자동차’로 가는 역사와 같고, 이시대 1000년은 ‘비행기’로 가는 역사와 같습니다. 이시대는 삼위일체와 한 몸 되어 시간을 최고로 단축해서 뛰니, 하나님의 뜻도 빨리 이루고,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최고로 얻고, 빨리 얻는 때입니다.

 

<2015년 12월 20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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