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무섭지만 실제 존재하는 그 곳’ 지옥을 말하다

jms정명석-지촌미술부 전시

지촌미술부 기획전시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The world of spirit”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구상미술관에 들어서면 공포영화에 나올듯한 비명소리가 작품 속에서 나오는 듯 하다.

지촌미술부는 기획전시인 1차 지옥전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The world of spirit]를 2010년 1월 15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하였다. 인간의 죽음과 내세를 소재로 한 이번 전시회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지촌미술부 회원들의 작품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작가의 개성에 따른 다양한 이미지가 뿜어 나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메시지를 느끼게 하고 있다.

금산군에 거주하는 정승우씨는 “정말 지옥이 있음을 깨달았고, 너무나 실감나고 생생하다며, 지옥이 너무 무서운 곳임을 알게 되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월 22일 영상전시로 시작된 본 기획전은 12월 29일까지가 마감이었으나, 많은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1월 15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연장전시를 하게 되었고 이번에 2차 지옥전이 지난 토요일부터 작품을 더 추가하고 보강해 다시 시작되었다.

출처 : 지촌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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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준비하고 있다가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 마태복음 24장 4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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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마태복음 24장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기회>는 누구에게 올까요?
지난날 바라고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에게 옵니다.

그러나 <기회>는 ‘우연’같이 옵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께 맡기고 행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인
<마태복음 24장 44절>을 보면,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했습니다.

예수님 때 사마리아 여인도
생각지 않은 때에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평소 준비하고 간구한 대로
기회를 잡고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같이 항상 준비하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빛같이 빨리 행해야 합니다.

‘순간’ 지나가는 기회를 잡아 놓으면,
그 기회의 때 안에 ‘행할 것들’을 행할 수 있으니
모두 <도적같이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항상 ‘준비된 상태’에서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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