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 복음선교회 6.25 60주년 ’40일구국기도회’

기독교복음선교회 국가-민족위한 전국 총동원 40일 구국기도회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선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6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5월 31일부터 전국의 모든 교회가 총동원되어 국가와 민족을 위한 40일 구국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60주년이 되는 지난 6월 25일에는 선교회 총회장목사인 정명석 총재의 권고에 따라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1,000여명이 넘는 전국의 교회 중직자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정명석 총재는 이날 구국기도회의 말씀을 “나와 가정과 민족”이라는 주제 말씀으로 정하여 “부모가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없듯이 국가와 민족이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축소해보면 가정이고 가정을 축소해보면 자기 개인이다. 그러므로 나와 국가, 나와 민족은 하나의 몸이요 일체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자가 된다며 특히 천안함 사태와 같이 국가의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예수님을 믿는 자들, 즉, 의인들의 기도가 절실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날 구국기도회 말씀은 정조은 부흥강사가 대언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중직자들과 목회자들은 찬양과 말씀, 이어서 2시간에 걸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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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선교회     ©브레이크뉴스  
 
행사에 참여한 인천교회의 허철용 목사는 이번 40일 구국 기도회는 모든 성도들에게 “국가와 민족이 없으면 개인의 삶 또한 유지할 수 없고, 신앙생활은 국가의 안보가 지켜질 때 가능하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시켰으며 오늘 행사를 참여하면서 지금이야 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믿는 자들의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구국기도회 행사는 40일 구국기도회 기간 중 가장 핵심적인 행사였으며 선교회 예하 전국의 모든 교회와 해외지역 교회까지 생방송으로 참여한 거국적인 행사였다.
 
현재 선교회의 성도들은 5월31일부터 7월9일까지 40일 동안 매일 새벽 3시의 조건 기도와 전 성도 릴레이 기도를 통해 국가의 평화와 안보 그리고 세계 곳곳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전쟁의 포화가 그친 지 60주년이 되는 지금, 남과 북이 분단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자긍심을 느끼지 않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라면서 “ 이러한 국가의 번영과 발전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이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신앙인들의 땀과 수고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바람처럼 하루 빨리 대한민국의 남과 북이 하나되는 그 날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7515&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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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제2회 희망나무 미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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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지촌 미술부와 섭리 은하수 공동 주관으로 ‘제 2회 희망나무 미술제’가 지난달 22일 월명동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미술제는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 초등부와 유치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섭리 은하수에서는 예술제와 찬양 행사를 맡았으며, 지촌 미술부에서는 미술 체험과 먹거리 등을 맡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후 비가 내리긴 했지만, 도자기 체험, 스텐실 간판, J목걸이 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미술체험은 큰 호응 속에 진행 됐다.
 
행사를 주관한 지촌 미술부 관계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미술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newswave.kr/sub_read.html?uid=101929&section=s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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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제 5회 가족과 함께 기쁨의 축제’

기독교복음선교회 장년부 주최 5천 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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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복음선교회 ©

기독교복음선교회 2010년 계절 행사인 ‘가족과 함께 기쁨의 축제’가 어느덧 다섯 해를 맞아, 지난달 24일 토요일 월명동수련원에서 5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장년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월명동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 주었다. 
 
체험 한마당 행사는 가족노래방,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제기차기, 투호, 스포츠마사지, 귀반사, 떡매치기, 먹거리장터, 월명동투어, 월명동사진전시, 구상미술관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참가가들 모두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모처럼 자녀들의 손을 꼭 잡고 서울 방배동에서 온 이정자씨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공기 좋은 곳에 오니 너무 기분이 좋고, 사랑이 마음속깊이 샘솟는 것 같다”며 “이 곳은 정말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장소이고, 여기 오신 모든 분들도 정말 하늘을 진실 되게 사랑하시는 분들 같다”며 방문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을 담당한 배재용 목사는 “가족과 함께 봄내음 가득한 자연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최대한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화합의 중요성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해마다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가족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newswave.kr/sub_read.html?uid=99259&section=s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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