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마태복음 7장 15~23절, 마태복음 25장 3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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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7:15-23
거짓 선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랴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사람을 볼 때는 그 열매인 행실과 말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사람은 그 행실과 말이 선합니다.

성경에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과 열매를 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나무도 열매를 보고 분별하듯이,
열매인 그 행한 것을 보고 사람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도 행실을 보고 자기를 분별하기 바랍니다.

특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좋은 나무인 메시아에게 접붙여졌으니 항상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제, 하나님 앞에 그리고 형제들에게도 늘 좋은 열매를 맺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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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 로마서 12장 1~5절, 이사야 43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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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구약 때는 양, 비둘기, 염소를 잡아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신약 때부터는 짐승을 잡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과 몸가짐으로 나아가는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깨끗한 몸으로 대하고, 사망권을 벗어나 생명의 주관권으로 와서 드리는 것이 바로 영적인 예배입니다.
이것을 알고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며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너를 부르지 않았느냐. 너는 내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너는 내 것이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니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천지 만물을 주시고 그것을 쓰는 지혜를 주셨으며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도 없을 때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잘 대해주시는 그런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이니 ‘나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요 주도 나의 주님입니다.
이를 깨닫고 감사와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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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무지속의 상극세계 [ 역대하 35장 20~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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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5:20-23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무지 속의 상극세계는 모르면 서로 싸우고 다투게 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요시야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체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통해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사람을 쓰고 오십니다. 그것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선지자 때는 선지자를 쓰고, 메시아 때는 메시아를 쓰고,
전쟁 때는 전쟁의 영웅을 쓰고 나타납니다.
고로 몰라서 상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늘 화동하며 감사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생활과 상황 가운데 요시야 입장일 때가 있고 느고 입장일 때가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몰랐던 것을 서로 대화하며 화평하게 잘 지내고,
나를 도와주려는 자와 다투지 않고 믿어주고 하나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지혜로 함께하시니
그 뜻이 어디에 있나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여 무지 속의 상극세계가 일어나지 않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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