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검찰, ‘JMS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무혐의 처분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7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고발당한 기독교 복음 선교회, 이른바 ‘JMS’ 정명석 총재를 비롯한 간부 13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JMS’ 전 사무국장 김모 씨가 JMS 측이 지난 3월부터 모델학원을 운영하며 중,고등학생 수강생을 대상으로 음란 사진을 강제로 찍어왔다고 주장하면서 정 총재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원문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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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제1회 세계 무도페스티벌 개최

 

정명석1

 

충남 금산군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수련원은 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지역에서 다양한 무인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수련무도를 시연하는 ‘제1회 세계 무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00여명의 무도인들이 참여한 이번 무도 페스티벌에는 한국의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십팔기, 프로태권도 천무극 등과 일본의 가라데와 유도, 그리고 중국 팔극권 등 각국 팀들이 연마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각지역 무도시연이 끝나면 서로의 무예종목과는 상관없이 환호와 박수를 치는 화합의 장이었다.
 
행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러 무도축제를 보면 무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개성이 강하고 자신이 수련하는 무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하나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번 축제는 서로의 개성을 존중할 줄 알고 서로 달라도 열심히 하는 자에게 박수쳐줄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평화의 축제였다”고 전했다.
 
무도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13년에는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무인들의 화합과 평화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행사 폐막식을 통해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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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뉴스041]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일본 의료진’ 한국내 봉사 활동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일본 의료진 20명이 지난 8월 6일 특강 및 Meet, Pee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현재 의료 관련 학과에 있는 ‘예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밝은 의료사회를 만들고자 서울국제세미나에 참석 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평화 의료단’이 주최하고 지구촌의료봉사단 후원하는 특별한 멘토링의 멘토로서, 앞으로 의료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바른 정신을 알려주기 위해 일본에서 출발해 1차 부산 행사 후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지금 국내에서는 의∙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치전원), 약학전문대학원(이하 약전원)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 Meet, Peet 시험 열풍이 뜨겁다. 의전원의 경우 2017년까지 27개 중 22개 학교가 다시 의대체제로 전환 발표 후 막차를 타기 위해 바쁘고, 약학대학은 2+4년제로 바뀌면서 수능으로 바로 입학할 수 있는 곳이 한 곳도 없다. 이런 약전원의 경우 경쟁률은 12:1에 육박 한다. 
 
 현재 수능을 치루고 명문대 좋은 과에 들어갔던 인재들이 의/약사가 되기 위해 다시 학원으로 가고 있고, 스타강사의 강의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밤을 새워 줄을 서기도 한다. 

정명석1

 

 이번 행사는 자신의 진로를 의료계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이들은 과연 의료인의 어떤 면을 보고 도전하는 것인지? 또, 의료인 최상의 목표는 무엇인지? 이러한 질문에 작은 실마리를 찾고, 각 나라의 의료 이념을 공유하고자 진행 됐다.
 
 일본의 정신과 및 산부인과 의사인 사이토씨의 특강은 학생들에게 생명 사랑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진정한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 현 의료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희망들이 오갔다.
 
 행사 진행자 이창원 박사는 “과연 현직 의/약사 가운데 후배들을 만나면 ‘어떤 의료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무언가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한다”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치고 의사가 되었지만, 어느 새 명예, 권력, 부만을 쫓는 의료인이 된 자신을 발견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고 진행 소감을 전했다.
 
 또, 전문의 김명재 박사는 “환자를 돈으로 보는 세상이 되어버린, 모순이 너무나 많은 현 의료계는 생명 사랑의 정신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의사, 약사, 간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기무라박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부터 단순히 명예와 부가 있는 안정된 직업으로써 의전원, 약전원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다면 그 때는 진정 모순이 없는 의료계가 될 것이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 http://cnews041.com/sub_read.html?uid=44574&section=sectio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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