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방경찰신문] 세계 50여개국 20여만명의 회원 보유, 기독교사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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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기자는 지난 10월 3일 오전 11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65-21(월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취재차 방문하였다. 그런데 그곳 본산을 들어서자마자 30여만 평의 어마어마한 대지위에 각종 건물 및 정돈된 시설물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모여든 많은 신도들이 이곳 저곳에서 이 종교의 관계자들로부터 교리를 전해듣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다. 

기독교복음선교회 / www.cgm.or.kr

기자는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전민주당과 평화민주당을 지낸 한화갑 동서협력재단총재를 비롯하여, 국제법률중앙회 총본부 소원숙 총재, 전성결대학교 최영욱 교수, 단국대학교 오교한 교수, 덕난문화유산연구원 정명호 원장, 중국에서 방문한 이영인 중국북경박물관 관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과 자연스럽게 동행하면서 밀착 취재를 하였는데 기자는 이 기독교복음선교회 김영돈 장로로부터 이 종교가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종교명은 기독교복음선교회(CGM, Christianity Gospel Mission)으로서 역사는 짧지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실천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주로 그 구성회원이 청년 대학생 등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립자인 정명석 총재의 올바른 성서의 가르침 아래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이래 현재는 전국 모든 도시 및 지방에 34개 지부 300여개의 교회, 미국, 일본 및 대만 등 아시아, 영국 및 독일 등 유럽, 브라질 등 남아프리카, 남아공 등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 개국에 약 20만명의 회원을 가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회다. 

JMS는 Jesus Morning Start의 이니셜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벽별(Morning Star, 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뿌리의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과 예수그리스도의 Jesus의 J의 합성어다. 세간에 알려진 정명석 총재의 이니셜이라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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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총재가 세운 기념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설립 이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대한 지상명령을 바탕으로 21세기 최대 화두인 평화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전세계와 전세대를 향해 ‘사랑하면 평화가 오리라’는 정신을 전하며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역사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 전 주요 도시 및 지방 300여개 교회, 세계 50여개국의 2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가 되었다는 것은 기독교복음선교가 하나님의 역사요 현대 기독교사의 이정표임을 증거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수련원 월명동 

정명석 총재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회원들과 함께 10년 이상 직접 실천하여 만든 자연성전으로 국내외에서 연인원 수십만명이 방문하여 세계적인 명소가 되고 있다. 여름에는 젊은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수련하는 수련회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사시사철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봄에는 꽃축제, 가을에는 돌축제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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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에 위치한 기독교복음선교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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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천국성령운동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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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갑 전 민주당대표와 내빈들이 성자의 바위 앞에서 기념촬영 / 김형돈 장로가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방문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에게 주요 시설을 가르키며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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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주최, ‘제3회 월명동 돌보석 생명보석 축제’

천혜의 자연에서 펼쳐지는 가을축제… 창조주 작품 감상하며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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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월명동 돌보석 생명보석 축제’가 지난 9월 28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충남 금산에 위치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성전 수련원에서 열리는 돌축제에는 연일  세계 각 나라와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목사는 성자사랑의 집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메시지를 통해 “사연과 가치를 알고 보아야 감동과 감탄과 감사와 사랑과 충격과 유익이다“ 라는 잠언을 전하며, “사람이 모르고 산 것같이 억울한 것도 없다”면서 “알고 가을을 창조한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고, 많은 생명 보석들을 돌 보석을 찾아오듯 하여 같이 사랑과 이상과 희망으로 저마다의 꿈을 이루어, 이 ‘돌 보석, 생명 보석 축제’가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축제가 되기를 축복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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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펼쳐지는 월명동 돌보석 축제 기간 중에는 성자사랑의 집 기념 음악회, 댄스경연대회, 전국 클럽 축구대회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설행사,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또한 횟골에서 논골까지 정명석 목사의 잠언 88개를 곳곳에 설치해 놓았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과 월명동 돌보석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창조주를 기억하고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펼쳐지는 돌 축제 행사는 도심에서 지친 이들에게 창조주의 작품인 돌보석과 만물을 감상하며 눈과 마음의 즐거움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자연이 주는 힐링이 동시에 이루어져 찾는 이들의발길이 늘고 있다.

월명동 돌축제는 회가 거듭되면서 가볼만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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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 ‘시의 여인’을 만나 ‘시로 말한다’

인생길에 시적 영감으로 길어 올린 시들…영혼 울리며 감동으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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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시집 『시의 여인』과 『시로 말한다』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동시에 발간된 이 시집들은 시 분야에서 1, 2위를 다투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6년 <영감의 시> 2집에 이어 17년 만에 발간된 이 시집들은 저자의 <영감의 시> 시리즈로 묶여 나온 것이다.
 

뼈 깎고 마음 깎으며 걸어온 인생길, 그 길에서 만난 신(神) 그리고 시(詩)

세 번째 시집 『시의 여인』은  창조의 하나님과 구원의 성자를 주(主)로 모시고 살아온 시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의 핵은 ‘마음과 영혼’에, 삶의 핵은 ‘사랑’에 있다고 전하며, 그 핵의 근원인 신(神)의 세계와 깊이 소통하면서 영감(靈感)으로 길어 올린 내용들을 시편으로 엮어 냈다.
땅에 사는 한 인간이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 하늘에 닿기까지 겪어야 했던 시련과 고통은 고독한 인생을 상기시키지만, 보이지 않게 동행하는 신의 존재를 뚜렷이 인식한 시인에게는 그리움, 기다림, 만남, 행복과 희망 등 절절한 사랑에서 비롯된 정서 또한 충만하다. 그러하기에 그는 ‘인생의 적막하고 쓸쓸한 골짝에서’도 ‘시의 여인’을 만나 시를 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시인은 책의 서문에서 “하늘의 은밀한 것들은 시의 사람들이 풀고 하나님의 시대를 깨달으라고 비유의 시로 덮어 엮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시인의 말대로 시를 읽고도 은밀한 것을 풀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시를 읽는 보람이 없고, 시인도 답답할 것이다. 시인의 그 깊은 심정을 지혜로 깨달아 알고 시대를 분별하고 때를 따라 그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지혜자가 나타나길 시인은 기다린다. 

시는 곧 인생이 함축된 열매와 같아서, 한평생 뼈를 깎고 마음을 깎으며 신과 같이 사랑함으로 영혼을 완성해 온 시인의 모습, 그 무르익은 삶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십자가의 길」, 「시가 흘러간다」, 「사랑하라」, 「신의 손에 거두어지도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시편들은 눈보라 속 행복, 몸부림 후 걸작, 쓴맛 끝의 단맛, 희생 뒤의 부활이라는 고귀한 인생 순리를 깨우쳐 주며, 이에 공명(共鳴)하는 이들의 영혼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재창조되도록 이끈다.
 
동시에 발간된 영감의 시 시리즈 네 번째 시집 『시로 말한다』. 이 시집에는 50여 년간 성서를 연구하고 전파해 온 시인의 종교적 연륜과 인생관이 집약적으로 드러나 있다. 특히 하나님의 섭리의 때와 역사적 시간을 인식하고 2012년 한 해 동안 쓴 작품들을「서로 사랑」, 「진행 중이다」, 「내 사랑아, 전해 다오」, 「영원한 길」총 4장으로 분류하여 수록했다.
 
시인은 이 시집에서 삶 속에서 극적으로 경험한 고통과 환희의 세계, 그리고 영혼이 영의 세계를 오가며 목도했던 지옥과 천국의 장면들을 시적으로 형상화하여 변화무쌍한 육신만 중심해서 살면 결국 허무와 사망이요, 영원한 존재인 전능자를 사랑하고 살 때 천국에 이르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감각적인 구상 돋보이는 그림 곁들여…시의 감동 더해  

특히『시로 말한다』에는 화가이기도 한 시인이 각 시에 어울리는 그림도 직접 그려 담았다. 과일이 열린 것을 보면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듯, 그림만 보아도 어떤 시인지 알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구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한 편의 그림이 한 편의 시가 되어 시의 감동을 더해 주며 더 차원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시가 간단한 단어로도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은밀한 것을 표현해 내듯, 그림도 마찬가지로 간단한 선으로 표현했지만 시의 깊은 것을 핵심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시인은 “시에 해당되는 그림을 넣으면 마치 음식에 소스를 친 것과 같은 맛이 나며, 바위에 소나무가 있는 것과 같은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처럼 장르가 다른 두 개의 예술 작품을 한 권의 책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니, 이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독자들이 느끼는 만족감과 감동은 두 배 이상이 된다.

정명석 시인은 1945년 충남 금산군에서 출생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한 후 『영감의 시』네 권을 선보였고,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저자는 시작(詩作) 활동 외에도 50여 년간 성경 연구를 해 오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을 맡아 『구원의 말씀』, 설교집『생명의 말씀』, 잠언집『하늘말 내말』 등의 종교 서적들을 꾸준히 집필해 왔다. 또 다양한 예술분야를 섭렵하여 국내 및 국외(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 다수를 전시한 바 있다.
 

기사원문 :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69589&section=&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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