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 새시대의 꽃을 활짝 피우다

<새시대의 꽃을 활짝 피우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생작품을 만든 위대한 신앙인들-

 

365일 새벽기도하며 쉬지 않게 하는 건 어떤 힘일까요?

지독한 추위속에서도 금식기도하며 평화만을 구하게 하는 건 어떤 힘일까요?

젊은이가 흑암과 타락을 거부하고 신앙의 길을 가게 하는 건 어떤 힘일까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분은 사람 만드는 달인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목사님인데요.

그가 어떻게 말씀으로 평범한 사람을 성공의 길로 가게 하였는지 보겠습니다.

 

– 나의 꿈

 

(줸춘 마을의 아들)

 

(어떻게 하여 영예로운 무대에 올랐으며 전국 우수 전기 엔지니어가 되었는가)

 

(전국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 10위 안에 든 조푸밍)

 

저는 어릴 때부터 타이난 밑에 있는 줸춘이란마을에서
살았는데 아주 시골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 지식수준은 낮았어요.

제 또래나 후배들중에 10명중에 5명은 싸우고 말썽을 부렸어요.

대부분은 실업고나 공고를 나오거나 사관학교를 나왔어요.

 

(유치원 시절)   (중학교 시절)  (가족사진)

 

마을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은 저뿐이었고 대학교에 들어간 사람도 저뿐이었죠.

 

(고등학교 시절)

 

그런 환경에서 살았기에 제 꿈은 사실 너무도 작았어요.

타이난 '일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저는 예상밖에 좋은 성적으로 대만대 전기공학과에 합격했어요.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대만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어요


(용캉 면사무소에서 상장 수여 : 가난하지만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

 

그 후 순조롭게 대학원에 들어갔어요

 

(상장학자금을 타다)

 

(대학원 시절)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제 인생의 성공은 여기까지겠다고 생각했어요.

  

(군복무 시절)

다음은 직장을 구해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역사해 주셨어요.

직장을 구할 때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 때문에 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제또래 학생 중에 군대를 면제받은 자도
있고
여학생들은 좋은 직장을 구했기 때문이죠.

 

(대학교 대만대 전기공학과 석박사 대만대 통신공학과 대학원)

 

교회 목사님이 제게 박사과정을 밟도록 격려해 줬어요.

사실 저는 박사과정을 밟을 계획은 전혀 없었어요.

하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큰 감동을 주셔서 이 길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조위판  조홍샹)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생활과 신앙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앞으로 직장생활에도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신앙도 생활도 다 잘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회사 동료들은 퇴근 후에 외국어를 배우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거나 쇼핑을 하거나 쉬거나 하죠.

하지만 저는 이 시간에 교회에서 뛰며 봉사를 했어요.

이러면서 하나님과 더욱 잘 통하길 원했어요.

(주일예배 특송)

 

하루는 제 상사가 갑자기 조 박사, 이제 마흔이 되지 않았나? 중국 전기 엔지니어 학회에서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를 뽑는데 당신을 추천하고 싶네
.” 라고 말했어요.

당시 저는 속으로농담하지 마세요. 제가 시간이 많은 줄 아세요? 이런 일을 저더러 하라고 하다니요.’라고 생각했어요.

 

아내 리신잉 – 제가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남편이 아주 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피곤한 말투로 이 일을 알려 줬는데요.

    저는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죠.

             만약 상을 수상한다면 증거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하고 말이죠.

 

그래서 다음날 새벽기도할 때 (새벽 4시 기도) 제가 이 일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했던 것을

하나님께 회개드렸어요.

다음날 출근했는데 제 상사가 갑자기 예전에 한 동료가 쓴 이력서와 회사에 공헌한 것을

기록한 자료를 제게 주었어요.

제가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 이것을 참고해서 쓰면 된다고 했어요.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이같이 방향을 주셔서 제가 완벽하게 이력서와 회사에서 공헌한 것을 쓸 수가 있었어요.

그래도 상은 못 탈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대학 교수도 아니고 상을 탈 기회가 없겠지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쓴 것이 주목을 받지는 않겠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 1024일날.

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컴퓨터를 켜서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제가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로 뽑혔다는 내용이었어요.

당시 저희 회사 부회장은 중국 전기 엔지니어 학회 심사위원이었어요.

그가 추천하고 그가 도와줬기에 제가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로 뽑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뜻밖에도 저희 회사 부회장이 저에게 자네가 뽑힌 건 쉽지 않았다고 했어요.

본인은 심사 당일날 출국해서 저를 추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2013년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상)

 

그래서 저는 너무도 놀랐어요.

정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거라 생각했어요

 

(우수 청년 전기 엔지니어 시상식)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이같은 일은 전혀 일어날 수 없었어요.

이 모든 것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신 정명석 목사님은 제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말씀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하게 해주셨고 신앙이 제 힘이 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을 받게 해 주었어요.

주님은 정말 살아계신 주님이세요.

정말 저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이세요.

이 모든 영광을 주께 돌려요. 할렐루야!

 

 

– 가진 것 없었던 가난한 청년, 주의 사랑으로 21세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영 컨설트가 되다. (린젠량 – 꿈을 이루려 노력하던 중 하나님을 만나다) –

 

어렸을 때부터 제 꿈은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는 거였어요.

하지만 성장배경 때문에 저는 속물이 되어버렸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늘 이익을 우선으로 따지게 됐어요.

물질을 추구하는 것이 제 인생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버렸어요.

대학 시절에 각종 기회를 얻고자 많이 노력했으며 경영학부의 크고 작은 강연회에 참가했어요.

강연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긴 했으나 성공방법을 찾진 못했어요.

그러다가 제 인생의 방향을 찾는 것과 꿈에 대해서 점점 방황을 하게 됐어요.

그때 당시 고향에서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올라와 공부를 하던 저는 돈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없었어요.

그래서 늘 혼자였고 끼니를 걱정하며 지냈어요.

그때 당시 마음씨 좋은 선배가 집세의 대부분을 내줬어요.

 

(젠량과 하오웬 선배)

 

이 선배는 인내심이 많고 세심하고 저를 많이 가르쳐 줬어요.

마음이 아플 때 큰 소리로 선배에게 말했어요.

"왜 저를 돌봐주세요? 선배의 말을 듣기는커녕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할 뿐인데요."

그런데 선배는 웃으며 말했어요.

"섭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신 정명석 총회장 목사님도 이렇게 실천했어. 내가 너를 돌봐준다기 보다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너를 돌봐주시는 거야."

그때 저는 아직 하나님을 느끼지 못했어요.

어느 날 저녁에 저녁을 사러 나가려는데 10원짜리 동전 2개 밖에 없었어요.

그때 정말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었어요.

그때 선배가 늘 얘기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선배는 매일 저를 위해 기도할 때 주가 늘 제 곁에 있는 것을 느꼈다고
했어요.

저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면 이러한 나를 보고 마음 아파 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갑자기 사랑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저는 아주 힘겹게 주님, 사랑해요라고
말했어요.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제가 그때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어요.

이때 깨달은 것이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도 없었고 부모님도 저에게 무관심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나를 아껴주고 주가 진정 저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선배가 한 말이 맞았어요.

주는 선배를 통해 저를 사랑해 주고 돌봐주셨어요.

제 삶의 목적은 사랑이었어요.

이렇게 힘을 받은 후부터 매일 변화되는 삶을 살기 시작했어요.

마음,정신,생각에서 삶에 이르기까지 모두 변화됐어요.

학업에 열중했던 저는 점점 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정치대학교 금융학과 최고점수를 받다)

 

금융학과가 생긴 이래 최고로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상장 학업성적이 우수함. 학과 1)

 

저는 재정부 장관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아시아 총재가 함께 정치대학교에 개설한 커리큘럼의 조교가 되었어요.

 

(전세계 국제 경영학 영예 학회 정치대 대표)

 

저는 지금 101층 빌딩에 있는 경영컨설트 회사에서 컨설트로 일하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이 컨설트 회사는 대학생을 채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 대학4학년이던 저에게 일을 맡겼어요.

저는 매우 열심히 하여 회사 동료와의
차이를
좁혔어요.

그래서 일 년도 채 지나지 않아 상사는 저를 회사 우수사원으로 추천해 줬어요.

그래서 저는 회사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이 영광을 받는 인턴사원이 되었어요.

제가 이룬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더 높은 차원으로 행할 수 있었어요.

(기독교 복음 선교회 연극)

 

제가 노력한 것이 더욱 좋은 성과를 얻은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게 됐어요.

 

(대학교내 강연)

 

결국 하나님께서는 더욱 많은 축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예전에 냉혹하고 속물이었던 제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하오웬 선배 – (젠량은 하나님을 알게 된 후 변화됨)

젠량은 예전에 웃지도 않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얻고 어떻게 하면 미래에 성공할 지에 대한 생각 뿐이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 후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는 지금 다른 사람을 도와주길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 것을 증거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대해요.

               정말 사랑이 많은 젊은이가 됐어요.

 

마음속에 성령의 사랑이 충만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더욱 행복을 느껴요.

하나님의 꿈이 제 꿈이 되었어요.

저는 린젠량이에요.

변화의 시작은 사랑으로 행하는 거예요.

꿈을 이루려 노력하던 중 하나님을 만났어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기 8:7)

 

 

(역사상 보기 드문 사람을 만드는 달인)

대만 기독교 복음 선교회 총회장 목사님은 자신을 가장 좋은 교과서로 만들었고 신앙,예술,인문,체육,각 영역에서
자신을
만드는 것에 달인이 되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졌기에 그가 쌓은 돌조경이 네 번이나 무너졌어도 다섯 번째 세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아름다운 자연성전처럼 꽃을 피웠습니다.

이러한 인생 성공철학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신앙을 통해 자신을 만들고 용감하게 도전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그가 어떻게 인생의 멘토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시대의 꽃을 활짝 피우다)

 

(전쟁 중 평화의 사명자)

 

전쟁의 참혹함은 생명의 귀함을 더욱 깨닫게 합니다.

1945년 세계2차 대전이 끝난 해에 총회장 목사님이 태어났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평화의 사명을 가지고 전심을 다해 생명을 구하길 원했습니다.

다음 간증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수얼이에요.

화롄군 줘시면 론텐부락 사람이에요.

뿌농부족이에요.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 세례를 받았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중풍에 걸렸어요.

그 후 저희 가정은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어서
인생이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이 부락에서 자랐는데 바로 산속에 있는 계곡이에요.

정치대학교는 수도 타이베이에서 좀 떨어진 교외에 있는 학교예요.

특히 20
년 전에 정치대는 황량했어요.

저는 그런 학교 환경이 좋아서 정치대를 다녔어요.

그때 정치학과를 택했어요.

입학했던 그 해였는지 아니면 입학 전 해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요.

마침 그때 대만은 전국적으로 민중운동과 학생운동이 많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520일 농민운동, 그리고 몇 몇 원주민의 권익주장 등등 이러한 일이 그때 일어났어요.

저는 대학시절에 원주민 거리 시위에 참여했어요.

군 제대 후 섭리의 형제 자매들을 만나게 됐어요.

그 중 한 명은 제 학교 남자 후배였는데 저는 말씀을 접하게 됐어요.

그래서 인생과 생명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가지게 됐어요.

30개론을 듣기 전에 늘 성경을 읽고 싶었어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성경에 도대체 어떤 내용이 쓰여있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예전에는 그저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녔어요.

사실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잘 몰랐어요.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성삼위가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정말 잘 몰랐어요.

그 후에 30개론 말씀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풀렸어요.

마침 그때 섭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였어요.

총회장 목사님께서 핍박을 받고 오해를 받으셨어요.

그때 당시 몇 몇 대만 언론매체는 그를 모욕했어요.

그때 방법이 하나 생각났어요.

민족학 연구방법에 참여관찰이라는 것이 있어요.

어떠한 조직과 그 조직 안의 사람들이나 그 안의 부락 사람을 잘 모를 때는 아무렇게나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저는 이러한 연구방법에 대한 태도로 말씀을 배웠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봤어요.

그 안에 있는 교인들은 모두 젊었고 대부분이 대학생이었어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에 저는 매우 놀랐어요.

일반적으로 지금 교회에는 노인과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원주민 부락에 있는 교회나 도시에 있는 교회에서 젊은이들을 보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여기에 있는 젊은이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말씀을 들으면서 열심히 적는 거였어요.

이러한 모습에 저는 많이 놀랐어요.

그 해 저는 아주 빨리 성경 구약에서 신약까지 다 읽었어요.

어떤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어봐야 한다고 가르쳤는데 저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어요.

예전에는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없어요.

그 후 저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먼저
기도했어요.

 

주께서 인도해 주소서.

제 생각으로 읽지 않게 해 주시고 주의 생각과 주의 뜻대로 저를 인도하소서.

 

그 후 성경을 읽고 부지런히 교회를 다녔어요.

그래서 모든 생각과 삶이 뒤바뀌었어요.

이때부터 저는 제 자신의 성공에 목표를 두지 않았어요.

목적을 이루는 것은 결국 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삼위를 위한 것,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었어요.

그리고 진리와 사랑의 깨달음이 더욱 깊어졌어요.

말씀과 총회장 목사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많은 성장을 이뤘어요.

너무 영광스러워요.

정명석 선생님을 만나서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선생님이 어떻게 생명을 이끄시는지를 유심히 관찰해 봤어요.

운동할 때나 예술 공연할 때 말이죠.

교회에서 축구를 할 때 인상 깊은 일이 있었어요.

하루는 선생님도 같이 축구를 하셨는데 선수들이 선생님을 매우 좋아했어요.

선수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그냥 누군가를 숭배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회원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탄복한 거였어요.

축구가 끝난 후 정명석 선생님은 제자들을 살펴주려고 하셨어요.

이미 그런 것이 몸에 밴 듯 했어요.

그때 사람이 많았어요.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 300여명이나 400여명쯤 될 거예요.

선생님은 회원들에게 일일이 음료수와 차를 따라 줬어요.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렇게 살펴줬어요.

사람들이 아주 길게 줄을 섰는데 선생님이 손이 아프지 않으실까 생각했어요.

정말이지 감동적이었어요.

그건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습관이었어요.

선생님은 사람들을 살펴주고 싶었던 거예요.

돌봐주고 싶었던 거예요.

이 말씀은 직장이나 학교에서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운동할 때나 예술 공연할 때도 실천을 하는 거예요.

저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됐어요.

신앙은 생활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사랑은요? 생활의 사랑이죠.

이 사랑은 무엇일까요?

이 신앙의 근본은 뭘까요?

바로 하나님이에요.

 

 

저는 가정의학과 의사 린웬위라고 해요

이 시간 하나님께서 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영육을 치료해주신 사연을 간증하고자 해요.

어릴  제 집은 장사를 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어머니는 ~인생은 고해다. 참아야 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어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공부하면 가정의 경제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운이 좋게도 학업성적이 좋아서 의대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누가 알기나 했겠어요.

제가 졸업할 무렵에 저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가 대장암 말기에 걸리셨어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에게 참자, 버티자고 했어요.

당시 가정 경제가 굉장히 힘들어졌거든요.

그래서 생활비와 치료비를 벌려고 낮에는 병원에서 전문과의사 훈련을 받고 저녁에는 다른 곳에서 진료를 했어요.

이렇게 생활한 지 얼마 안되어 마음도 몸도 너무 지쳐서 저도 병에 걸렸어요.

하루는 아침에 못 일어났어요.

너무 피곤했지만 출근을 안하려 한 건 아니었어요.

일어났는데 등밑이 너무 아파서 거의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으면서 몸에 힘을 줘야만 겨우 일어날 수 있었어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가 생각했어요.

하지만 쉰 후에도 좋아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류머티즘 면역계 의사 선생님을 찾아 검사를 받았어요.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백혈구가 관절,근육과 힘줄 닿는 곳을 공격해서 척추마다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에요.

강직성 척추염은 진통제와 면역조절제를 복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2002년에 운이 좋았던 것은 제가 홍콩에서 총회장 목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은 제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아시고 안쓰러워하셨어요.

그리고는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총회장 목사님이 기도해 주시는 순간, 큰 열기가 제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해졌어요.

순간 척추 협착증이 있던 부위가 다 뚫린 것 같았어요.

제 병이 기적처럼 치료를 받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의사인 저는 정말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일시적으로 나아진 것이고 내일 또 재발하는 건 아닌가 생각했어요.

다음날 총회장 목사님을 찾아 뵈었어요.

이것은 면역계통의 병이라 근본적으로 치료가 안된다고 통역관을 통해 잘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목사님은 통역관의 얘기를 들으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치유 기도해주는 것을 믿으면 너의 병은 나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 후 대만에 돌아와서 정말 제 병이 나았어요.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되지 않았어요.

총회장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육의 병도 마음의 병도 모두 치료를 받았어요.

인생은 쓴 게 아니라 달콤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람이 태어남은 생로병사만을 겪기 위함이 아니라 일평생 육을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기 위함임을 깨달았어요.

 

(하나님과의 대화를 가르쳐 주시는 훌륭한 스승)

 

생명의 기적은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새 시대 훌륭한 스승을 만난 것입니다.

대만 기독교 복음선교회는 현재 의학회, 학술교수회, 법률회,체육, 평화 오케스트라,목광 실험연극, 공익봉사등 수십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문화,예술,체육,성경상고등
다양한 모습의
생활을 통해 세상사람을 향한 창조주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총회장 정명석 목사님의 구상에서 온 것입니다.

그는 베트남전쟁에 참가하여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 후의 가난함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진리를 배워 세계를 구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우리들뉴스] 정명석 선생 설교 – 자유의지 별수 있는 신앙과 별수 없는 신앙

 

 ▲기독교복음선교회 자연수련원 월명동, 거대 돌조경 야심작 머릿돌  

[본 설교는 2016년 9월 11일 정명석 선생의 설교를 핵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여 주를 믿고 살게 하셨어도

인간 스스로 생각하고 행하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만일 주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주를 믿다가 그만둘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순리와 공의’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생각하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모두

하나하나 하나님의 간섭을 받으며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을 살피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스스로 먹고 소화시키게 하시고, 스스로 보고 듣게 하시고,

뇌를 창조하여 거기서 분별하고 판단하게 하셨습니다.

그 뇌에, 생각에,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주어,

자기가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하면서 변화를 이루게 하십니다.

그로 인해 혼과 영도 하늘나라 천국의 형체로 변화되게 하십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말씀해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와 공의의 법칙입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주를 믿고 사랑하며 구원과 영원한 것을 위해서 잘하다가도

하나님과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죽고 신앙이 식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으로 가고,

세상 향락으로 빠지고, 물질 세상으로 가 버립니다.

이것은 자기 자유의지에 따라서 자기 생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으로서 행할 것들’을 다 해 주십니다.

그러나 100% 생명을 마음대로 하지 않으십니다.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저마다 자기가 ‘자기 자유의지’대로 결정하게 두십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잘 썼느냐, 못 썼느냐에 따라

육의 운명도, 영원한 운명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면 별수 없는 신앙이 되고 맙니다.

절대 ‘육성’을 잡고 영의 생각, 성령과 주의 생각으로 행해야 됩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말고,

꼭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겨야 됩니다.

자기 자유의지를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기고

자유의지를 잘 쓰고 살아야 별수 있는 신앙이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변화무쌍’합니다. 정말로 잘 변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본인의 자유의지대로 하되,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한 번 신앙의 삶이 깨진 자의 영적 현상이 어떠한지, 영계에서 그 광경을 봤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줄 테니 잘 들어봐요.

신앙의 삶이 깨진 자의 ‘영적 현상’을 보니, 그 영이 ‘강 건너 사망’으로 갔는데,

사탄이 ‘그 영’을 잡고 놔주지 않았습니다.

그곳을 벗어나 ‘다시 생명권으로 돌아오게 할 배’가 없었고,

그러니 ‘그 환경에 처한 영’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 영을 만나 보니, 그 ‘생각과 행위와 속’이 훤히 보였습니다.

전에는 그렇게도 간절하게 “나는 생명권으로 다시 돌아가야 된다.

나는 여기 살 영이 아니다. 다른 자들과 나는 다르다.

나는 전에 살던 생명권으로 꼭 돌아갈 것이다.”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80% 이상이 ‘거기 사는 영들’과 어울리면서

아예 ‘그 환경의 체질’이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는 집은 ‘개집’보다 조금 컸고, 천장 높이는 ‘1m’도 안 되어

허리를 ‘ㄱ’자로 구부리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나를 보더니 생각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고는 나를 따라 나오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달리 잘 안 됐습니다.

거기서 나오려는 마음을 먹으니,

거기서 ‘그들을 관리하는 악한 영들’이 감시하면서 말하기를

“왜 생각이 그릇되었냐. 너는 여기 백성이 아니냐.

그러니 여기 법을 따라야 된다.” 했습니다.

 

사망권에 있는 영들을 보니, 아예 그 모습이 변질되어 귀신 같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니 ‘아주 조금 빛이 있는 세계’가 보였습니다.

그곳을 보니 ‘원시인같이 사는 영들’이 있었습니다.

각자 ‘자기 육의 행위’대로 ‘영들’이 대가를 받고 있었는데,

구원해 주러 오는 자도 없었고 찾아와 보는 자도 전혀 없었습니다.

구원의 길은 ‘실오라기’만큼도 없었습니다.

그 영들을 보니 이미 세상에서 그 ‘육’에게

각종으로 구원의 빛으로 오는 길과 기회를 다 줬는데,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고 ‘자기중심’으로 살면서

끝까지 구원의 길로 오지 않은 자들의 영이었습니다.

고로 그들을 ‘실오라기’만큼이라도 이끌어 내기 위해 찾아오는 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옷은 썩어 냄새가 났습니다.

육은 ‘미인’이었는데 영은 병든 폐인같이, 거지같이 되어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극심한 병에 걸려 피골상접하고, 죽음의 선고를 받고 살 날이 며칠 안 남은 자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영혼의 양식인 ‘말씀’이 끊어졌으니

그렇게 피골상접이 되어 막연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알아야 됩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깨닫고,

이 삶을 매일 낙으로 삼고 인생을 투자하고 살아라.”

 

말씀이 ‘영의 양식’이고 ‘무기’이며,

‘나무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퇴비’와 같고,

‘과일나무의 밑거름’과 같습니다.

말씀의 권세는 ‘철장 권세’입니다. ‘주의 권세’입니다.

고로 이것으로 싸우고 다스리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귀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깨어 근신하며 주의 생각과 멀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기독교복음선교회 http://www.cgm.or.kr]

기사원문 :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3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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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2016 명꽃 축제’ 열려

정명석 총재 “주의 말씀과 사상으로 어둡고 힘든 세상을 밝게 비추자!” 강조


자연성전에 팡파르가 널리 울려 퍼지고 아름다운 봄꽃들도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리듬을 타며 명꽃 축제에 참여한 이들을 환영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주최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지난 4월 30일 개막된 ‘2016 명꽃 축제’는 5월 8일까지 9일간 진행됐으며 2만2천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해마다 봄이면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꽃축제가 열리는데 정명석 총재는 메시지를 통해 “꽃구경은 님 구경이다. 꽃은 님 상징이다.”라며 “올해는 주의 말씀과 사상을 가지고 어둡고 힘든 세상을 밝게 비추자는 의미를 담아 명꽃 축제라고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밝혔다.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가 월명동 자연성전에 널리 울려 퍼지고 있다.

월명동 수련원장 정범석 목사는 개막식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창조주, 그분을 위해서다. 꽃이 향기가 없으면 안 되는 것처럼 신앙인으로서 주님의 향기를 품기며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자.”라고 말했다.

이번 명꽃 축제에는 5월 4일 금산 지역주민 초청 봄나들이, 7일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사가 이어져 더욱 의미 깊은 축제가 됐다.

4일, 선교회 창설자이자 세계적인 종교지도자인 정명석 총재가 나고 자란 지역주민들을 특별 초청해 고향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선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한 후 자연성전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선교회 창설자인 정명석 총재가 나고 자란 지역주민들을 특별 초청해 고향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에는 선교회 회원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축제에 참여해 천혜의 땅에 피어난 봄꽃구경도 하고, 산책을 하며 예술 공연도 즐겼다. 또 선교회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를 하고, 도시락을 싸온 이들은 야외에서 오찬을 즐기며 부모님과 잊을 수 없는 사연을 남겼다.

김현자 회원의 어머니 장명복 씨는 월명호수 맞은편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를 가리키며 “나는 저 폭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딸 금영숙 회원과 사위 박종일 씨와 함께 축제에 온 권춘자 씨는 “이곳을 개발하느라 얼마나 공이 많이 들었나 생각된다.”고 했다.

손녀 김혜인 회원을 따라 축제에 참가한 김정혜 할머니는 “이곳에 오니 너무 좋고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오늘 하루를 너무 기쁘게 보낸 것 같다.”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 선교회 회원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명꽃 축제에 참여해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선교회 주은혜 목사는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부르셨을 때 그 부름에 왔다는 것이 너무나 귀하다”며 “부름에 응한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성삼위께서는 영혼의 배지를 달아주셨다”는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9일간의 축제 기간 내내 시화전과 잠언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님을 상징하는 만물 꽃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인꽃들의 향기가 자연성전을 물들인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의 잔치가 연속됐다.

하나님은 성서를 통해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다. 이번 명꽃 축제는 고귀한 신의 섭리를 깨닫고 영원한 세계 천국을 향해 전진하는 신앙인들과 또 자연스럽게 그 세계로 초청받은 이들이 함께 어우러진 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축제였다.

 

기사원문 : http://newswave.kr/34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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